노 프라블럼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하늘호수로떠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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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04-04

노 프라블럼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하늘호수로떠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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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름 :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지은이 : 류시화

- 노 프라블럼 -
누구에게나 열려있지만 아무에게나 다가오지 않는 하늘 호수..인도.. 지은이 류시화는 그곳에서 진정한 하늘 호수를 느끼고 온 것이다.
우리가 아는 인도는 개발도 덜 되고 가난하기 그지없는 나라이다. 실제로도 그렇다. 그러나 인도 사람들은 우리보다 훨씬 더 높은 정신 세계를 가지고 산다. 이미 신께서 정해 놓으신 일을 우리가 애태우며 조바심을 낸다고 될 일도 아니므로 언제나 느긋하고 남의 가방에서 휴지를 꺼내서 써도 뭐라고 하면 “그게 어째서 네 것이지? 우리는 잠깐 그것을 보관해주고 있는 것뿐이라고..”하며 되려 큰소리이다. 그러면 아무도 더 이상 반론을 제기할 수가 없다. 겉으로 보기에는 더럽고 누추해 보이지만 그들은 마음만은 언제나 부자이다. 그래서 어디서나 남에게 스스럼없이 대해주고 조그만 은혜를 입거나 인연이 생기면 자신의 집에 초대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 사람 때문에 자신이 회사에 가지 못하거나 다른 일을 하지 못해도 그다지 연연해하지 않는다. 그런 점이 우리를 편하게 해주는 것 같다.
우리 이모도 참된 불교를 느끼고 싶으시다고 인도에 다녀오신 적이 있으시다. 거기에서 전염병에 걸려 고생도 하시고 12시간씩이나 지연되는 버스나 기차를 타시기 위해 기다리신 적도 있으시다고 하셨다. 그러나 그렇게 고생을 하셨지만 이모는 아직도 한번 만 더 가볼 수 있다면..하며 언제나 그런 기회를 다시 한번 소망하고 계신다. 그 때 방학을 이용해 이모를 따라 나섰던 대학생인 친척언니도 처음에는 너무 고생을 해서인지 인도는 생각 만해도 어질어질 하다고 하더니 거기에서 참된 인간의 모습과 사람 사는 모습을 배웠다며 언니 또한 인도를 다시 한번 느끼길 원하고 있다. 전에는 “이모~인도 같은 나라말고 영국이나 프랑스 같은 곳을 여행해 보세요..세계적인 관광지도 많잖아요..”라고 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서 인도의 참모습을 알게 되었다. 그곳의 아이들은 우리나라에 수양자와도 비슷하다. 어린 나이…(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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