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6펜스를 읽고 달과 6펜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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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12-31

달과 6펜스를 읽고 달과 6펜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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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방학 숙제로 무엇을 할까 고민 끝에 몇 년 전 사놓고 열어보지도 않은 채 내 책장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던 달과 6펜스라는 책에 다시금 눈길을 주었다. 3일 이상의 긴 시간 동안 이 책을 읽고 지금 쓰고 있는 이 글의 제목을 `타히티 섬의 천지창조라` 라고 붙여보았지만 솔직히 많은 고민을 하게 하였다. 벌써 이 글을 세 번째 고치고 또 고쳐보지만 300페이지가 약간 넘는 두께의 책을 그리고 두께 보다더 훨씬 더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책의 내용과 이 책을 읽고 난 나의 느낌을 내가 쓰고 있는 짧은 글에 모두 담을 자신이 없는 게 사실이다. 그러기에 이 글의 제목을 짓는 일은 나에게 꾀나 여러 생각을 하게 하고 꾀나 긴 시간을 필요로 했다. 그래서 생각 끝에 직접 스트릭랜드의 그림을 보지는 못했지만 이 책을 통해 가졌던 나의 상상을 바탕으로 제목을 지을 수 있었다. 어쩜 몇 번째 이 글을 쓰고 있지만 이 책의 내용을 모두 이해하였다고 자신할 순 없다. 달과 6펜스라는 책의 한 장 한 장 넘길 때 내 스스로 한계를 느낄 정도로 이해하기 힘들었고 어려운 내용이었다. 사전을 옆에 두고 읽어나갔지만 어려운 단어와 문장을 모두 이해하기는 역부족이었던 것 같다. 처음 부분을 읽으며 몇 번이고 다른 책을 새로 선택해 볼까 하는 고민도 해보았지만 결국 나는 이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였다. 내가 마지막 장을 넘기고 이 책을 덮을 때 까지 이 책을 읽어내려 갔던 것은 아마도 이 책에서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조금씩 조금씩 책 속 세계로 빠져 들어가게 하는 마치 정글의 늪지대 같은 알 수 없는 힘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 늪 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읽은 지 2주일도 넘은 지금까지도 나 이 책에서 풍겨지던 매력이 내 머릿 속 내 가슴 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이 책의 대부분은 작가가 `나`라는 사람이 되어 이야기를 서술해 나간다. 그래서 이 책 속 이야기가 실제가 아닐까 하는 착각에 빠지게 하곤 한다. 작가가 서술해 논 사회의 모습이나 사건…(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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