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를 읽고나서 독후감

내안의 가능성을 찾아서..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나는 언제나 그랬듯이 서점으로 달려가 이 책을 구입했다. 다른 것들을 사는 거에는 사치스럽게 느껴질 때가 많은데.. 책만큼은 남의 것을 빌려서 읽고 싶지는 않다. 특히 내가 읽고 싶거나 내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면 그 책은 영원히 쓸모 있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처음 이 책을 봤을 때는 우리의 인생을 100%로 따져본다면 50%는 바꿔야 나의 인생이 달라질텐데.. 겨우 1%를 바꿔서 나의 인생에 과연 어떤 변화를 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게 되면서 내 생각이 짧았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 이민규 박사는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중요한 게 무엇인지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또한 책 내용을 단계별로 나누어 구체적인 부분에 대해서 동감할 수 있는 형식을 제공했다. 누구나 그렇듯이 어떤 일을 함에…(생략)

성을 찾는 것이다. 이것은 내 자신의 재능발굴과 재능계발을 하는 과정이라 할수 있다. 노력하는 과정에서 아무리 험난한 과정이 있더라도 자신에게 절대 한심하다고 말하지 않아야 한다. 다른 사람들의 평가 자체가 우리 자신을 구속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명심해야 한다. 자신에게 가해지는 부정적 비판이나 비난을 긍정적인 피드백으로 전환시킬 줄 알아야 하는 것 또한 중요한 방법이 된다. 이 책의 저자는 여러 인물들의 명언을 책 중간 중간에 집어넣어 가슴속에 와 닿게 해주었다. 그 중에서도 공자가 하신 말씀이 떠오른다. ‘네가 좋아하는 직업을 찾아라. 그러면 네 생에서 일하는 날이 없을 것이니라’ 이 말씀은 먼 훗날 내가 좋아하는 직업을 갖게 되면 그 것은 곧 직업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놀이가 될 것이라는 뜻이다. 이 책에서는 자신의 성공 방향길을 IQ 만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다. 주위에 공부 잘하는 사람들이 아무리 많더라도 그 사람들이 모두 성공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IQ보다 중요한 것은 EQ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내가 무엇을 진정으로 원하고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았으면 그 다음에는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창출하고 관리해야 하는 것도 중요한 임무이다. 시간 관리 또한 인생관리의 일부분에 해당되기 때문에 시간도 공간을 관리하듯 각각의 구역을 나누고 그 구역에 따라 위치를 정해서 체계적으로 정리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무엇을 결정하고 실행하기 위해서는 기존에 잘못된 습관들을 과감히 버려야 할 것이다. 아무리 계획을 잘 세웠다 하더라도 시간을 헛되게 사용하면 성공할 수 없다. 무엇보다도 시간이 낭비하지 않고 잘 활용하려면 시간사용 내역서를 세우는 것 또한 나쁘지 않은 방법이 될 것이다. 즉, 소중한 일을 먼저해야 한다. 인생의 분명한 목표를 정하고,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미래의 관점에서의 나를 판단하고, 선택과 포기를 명확히 해야 한다. 이러한 것들을 통틀어 내가 해야할 일들의 목록을 작성해 실천함으로써 성공의 지름길고 가는 것이다. 지금까지 목표를 세우고 실행하는 과정을 알게 되었는데.. 목표를 실행하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마지막으로 자기 통제와 자기를 조절하는 습관도 가져야 할 것이다. 즉 내 삶의 주인이 되려면 자신의 문제점을 외부에서 찾으려 하지 말아야 한다. 모든 문제의 원점은 내부에서 시작되는 것이므로, 문제가 생겼을 때에는 내가 무엇을 잘못 했는지를 먼저 찾아보아야 한다. 그러고 나서는 과거보다는 미래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변화를 원한다면 무엇보다 먼저 자신이 겪고 있는 문제를 환경이나 다른 사람 탓으로 돌리는 것을 중단해야 한다. 내가 현재 살고 있는 세상은 넓고도 험난하기 때문에 혼자서 할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앞을 보지 못했던 헬렌 켈러는 ‘혼자서 할수 있는 일은 작다. 그러나 함께 하면 우리는 더 큰일을 할수 있다’는 명언을 남겨 여러 사람의 가슴을 뿌듯하게 해주었다. 헬렌켈러 또한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아 앞을 볼수 있게 되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 것이다. 지금 나 또한 주위에 도움을 받고 살고 있고, 앞으로도 내가 도와줄수 있는건 도와주고 도움 받을수 있는 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것이다. 우리는 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으면서, 내가 열심히 노력을 하면서 목표에 도달하게 된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끝 마무리를 잘해야 한다는 것. 끝 조절을 처음과 같이 하면 실패하는 일이란 결코 없다는 노자의 말씀을 새겨들을 것이다.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라는 책을 읽고.. 난 한참동안 깊은 생각에 빠지게 되었다. 내가 진정 원하게 무엇인지.. 앞으로 그것을 어떻게 어떠한 방법으로 실천할 것인지.. 아직은 계획도 실천도 미흡한 나이지만.. 이 책의 저자 말대로 절대로 내 자신을 한심하게 생각하지 않고 시간을 헛되게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이 되었든 그것에 충실하여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는 내가 되리라.. 마음속 깊이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