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에 부자가 된 키라 12살에 부자가된 키라3

내가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집에 있었던 책 중에서 내가 읽어보지 않은 유익한 책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게 바로 이 책이다. 이 책의 내용은 열두 살의 소녀 키라는 작은 용돈으로 CD나 사면서 지내는 소녀였다. 키라는 개가 갖고 싶었지만 집안 사정상 키울 수가 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 키라네 집 앞에 쓰러져 있는 개 한 마리를 보았다. 키라는 그 개를 치료를 한 후 자신이 키우게 되었다. 그때 키라네 가정이 좋지않아서 개 이름을 부르면 돈이 굴러온다는 식으로 머니라고 이름을 짓게 되었다. 개랑 함께 지내던 키라는 자신이 키우는 개 머니가 말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머니는 자기와 통한 사람들과만 얘기를 한다고 한다. 여기서 나도 우리 집 강아지도 나랑 말이 통해서 , 항상 집에만 있는 우리 집 강아지에게 내가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애기하면서 즐겁게 얘기 하고 싶다고 생각을 했다. 그 후 머니는 키라 에게 돈을 버는 방법을…(생략)

골든 슈테른 아저씨를 만나게 되었다. 아저씨께서는 돈이 많고 잘 아는 분이 섰다. 아저씨는 키라 에게 머니를 맡아준 대가로 돈을 주었고 부탁으로 주말마다 머니를 만날 수 있게 하였다. 그러면서 키라는 아저씨와 더욱 친하게 되었고, 아저씨는 키라 에게 돈을 버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바로 황금 알을 낳는 거위이다. 황금 알을 낳는 거위에 주인이 있었는데 거위가 하루에 하나씩 황금 알을 나니깐 뱃속에는 황금 알이 더 많이 있을 거라는 생각에 거위를 죽인 어리석은 이야기도 말해주고, 키라네 집의 가정형편이 안 좋다 는걸 알고 키라의 부모님을 만나서 이야기도 해드렸다. 여태까지 한 돈이 모자랐던지 키라는 더 돈을 벌기 위해 친구 마르셀의 도움을 받게 된다. 마르셀은 예전부터 빵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돈을 벌기 시작했다. 키라도 마르셀처럼 벌기 위해 개들을 돌보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하넨캄프 라는 할아버지 댁에 나폴레옹이라는 개를 첫 번째 회원으로 맞이한다. 할아버지께서는 나폴레옹이 말썽을 많이 부려서 기술을 배울 때마다 만원씩을 더 주신다고 말씀하셨다. 키라는 그날 이후 나폴레옹을 데리고 다니며 동네 사람들이 키라 에게 개를 맡기는 경우가 더 많아 졌다. 그중에 한사람 트롬프 할머니가 있었는데 이 할머니는 돈이 많아서 잠시 여행을 다녀오려고 했는데 개 때문에 다니지 못했었다. 그때 키라가 트롬프 할머니에 개를 맡기게 되었다. 일손이 딸린 키라는 자기 친구인 마르셀과 모니카를 데리고 산책을 하였는데..? 트롬프 할머니 집에 잠시 들렸는데 인기척이 들리자 개들은 짖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도둑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겁이 많은 모니카와 몇몇의 개들은 밖에서 기다리고 마르셀과 키라는 지하로 통하는 계단을 내려갔다. 지하에 내려갈 때쯤 낡은 금고가 하나있었는데 그 안에는 엄청난 보석들이 있었고 돈도 많았다. 한참 동안 내려오지 않아 모니카는 자신의 아버지에게 신고했다. . 만약 내가 키라 라면 너무 무서워서 동네 사람들에게 먼저 신고를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리 친구가 있어도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도둑을 상대하기는 어려웠을 것 같았다. 그래서 난 키라가 그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하면서 겁이 없는 용기 까지 가지고 있어서 신기했다. 그 사건의 이후로 키라와 친구들은 신문에 기사도 실리게 되었고 트롬프 할머니께서 아이들에게 돈을 버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그 방법 중에 하나가 황금 알을 낳는 거위에 이야기이다. 황금 알을 낳는 거위는 가만히 두고 황금 알만 가져가는 전략이다. 만약 주식에 천만 원을 투자하면 떨어져도 절대 팔지 않는다. 왜냐하면 지금 팔면 손해이기 때문이다. 나중에 팔지 않는다면 그 천만 원에서 주식이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팔면은 엄청난 손해를 보기 때문이다. 이런 방법을 이용해 키라와 친구들은 펀드라는 것에 주식을 맡기기로 모두 정했다. 돈을 저금하러 간 키라는 은행에서 우연히 만난 직원에게 발표회를 가지게 되었다. 그 발표회는 어린이들에게 키라같이 돈을 벌수 있게 돈의 가치를 설명해주고 돈의 쓰임을 알려주었다. 이렇게 해서 키라는 혼자서 돈에 대해서 터득하고 배우는 능력을 배우게 되었다. 나도 혼자서 무언가를 생각해서 행동까지 그 중간에 있는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그 속에서 배우는 게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비록 나보다 어리지만 나보다 더 배운 것이 많고 내가 하지 못한 것을 많이 겪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키라는 참 대단한 아이라고 생각했다. 내 나이에는 생각해보지도 못한 일들이 또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일들이 이 책의 주인공 키라라는 아이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책을 읽고나서..돈을 버는 다섯 개의 방법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았다. 첫 번째는 소원목록을 적어서 자기의 목표를 세우고, 두 번째는 성공일기를 적는 것이다. 일기를 쓰며 내일은 더욱 칭찬받을 일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야 한다. 세 번째는 소원앨범과 소원상자를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목표를 만들기 위해 하는 작업 중에 하나인 것 같다. 네 번째는 돈을 모으는 것이다. 돈을 모아야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모으기만 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올바른 소비습관을 가지는 게다. 이렇게 우리가 알지 못했던 방법들을 사용하면 지금보다 더 나은 생활을 누리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