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에부자가된키라 12살에 부자가된 키라

12살에 부자가된 키라를 읽고,,,,
처음에 이책을 보았을 때 제목에서 너무나 큰 호감을 느꼈다. 12살에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 그럼,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나도 부자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그만큼 많이 했으니까, 그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화장실도 한번 안가고 읽을수 있었단 생각을 해본다, 내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이유가 사실, 명확하지도 않았으며, 나는 주머니에 있는 돈은 무조건 쓰고 보며 충동구매도 많이 하고 한달용돈을 받으면 몇일 안되서 이것저것 다 써버리고 다음 용돈날까지 슬프게 살았는데, 이책을 통하여 효율적인 용돈 관리법을 알게되어 기쁘다, 그리고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경제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보이게 되었다. 12살에 부자가 된 키라.. 정말 잘 읽은 것 같다.. 이책의 줄거리를 말해보자면..
열두 살짜리 키라라는 소녀가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키라의 집은 빚 문제로 늘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그리…(생략)

1. 12살에 부자가 된 키라를 읽었다. 를 적어 넣었다. 더 쓸려고 했는데 , 기억나는건 저 책을 읽은건 뿐이었으니까,

는 두 번째 부자되는 법은 소원앨범과 소원 상자를 만드는일이었다. 소원앨범에는 자신이 원하는 것에 대한 그림을 넣고, 항상 그것을 보며 생각하라고 만들며, 소원상자에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붙여놓고 조금씩 저금을 하는것이었다.. 그래서,, 나도 이것을 보며 곧장 새마을 금고로 달려가, 만원을 내밀며 통장을 하나 만들었다! 아직 구체적인 소원은 없지만.. 언젠가 생길 소원을 위해서 , 지금부터 차츰차츰 저금을 하기 위해서,, 말이다, 그리고, 머니가 말한 세 번째 부자가 되는 방법은 성공일기를 쓰는 것이었다, 매일 매일 소원을 위해 노력한일을 하루에 다섯가지씩을 쓰라는 것이었는데..나는 그것마저 따라했다 -_-;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자 에버랜드(서창에 있는 문구점)에 가서 까만색볼펜한개와 수첩하나, 용돈기입장을 샀다. 용돈기입장에 지출에 볼펜500원,수첩1200원,용돈기입장500원 이라고 깔끔하게 적어넣은뒤 수첩에는,
1. 12살에 부자가 된 키라를 읽었다. 를 적어 넣었다. 더 쓸려고 했는데 , 기억나는건 저 책을 읽은건 뿐이었으니까,
키라는 이제 본격적으로 돈을 모으기 시작하는데.. 무엇을 시작 하여야 할지 모른다. 그래서 마르쉘 에게 전화로 도움을 요청하는데..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할 수 있고 남이 필요로 하는일을 찾으라고 한다. 곰곰이 생각하다 키라는 자신이 좋아하는 개돌보기로 돈을 벌기로 한다, 옆집에 사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개산책시키는게 힘들기 때문에 키라가 돈을 받고 개를 돌보아 주겠다는말에 동의하신다. 산책시켜주고 개에게 새로운 기술(?)을 가르칠 때마다 보너스~를 주기로한다. 키라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도 하고 돈도 벌게 되는 것이다. 키라가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게 된다.. 얼마나 매력적인 일인가? 나는,, 아직 내가 좋아하는일이 먼지도 잘 모르겠는데, 정말,, 내 자신이 한심하게 생각되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찾으면 되지 않는가! 이 책을 통하여, 내 자신에 대하여 한번더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갔게되었는데,,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컴퓨터를 하는일과, 게임을 하는일,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는일, 운동, 그리고 조립,만드는 것을 할때 즐겁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언젠가는 직업을 가지게 될텐데.. 그땐 꼭, `흥미` 위주로 직업을 정해야한다는 생각이 확고 하게 들었다..
키라는 머니의 진짜 주인, 골트슈테른 아저씨를 만나게 되는데, 아저씨는 아프셔서, 머니를 좀 돌보아달라고 한다, 그리고 아저씨를 통해 키라는, 돈을 분배하는법을 배우게 되는데,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만드는방법이다, 수입의 10%는 저축하라지만, 키라는 50%를 저축하고, 두 가지 소원 상자의 목표를 위해서 각각 20%씩 저금하기로 하고 10%는 자신의 소비를 위해 사용하기로 한다.
돈은, 버는 것 보다 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 적이 있는데,, 여기서도 그런말을 한다,, 부자가 되기위해서 올바른 소비습관은 무엇보다 중요한가 보다, 나는, 지금은 버는게 없고 쓰기만 하는 나이지만,, 수입, 용돈을 올바르게 소비해야겠다는, 생각히 절실히 들었다, 이젠, 용돈을 받으면 예산을 짜고 30% 정도는 저번에 만든 새마을금고 통장에 넣어야지! 올바른,, 소비 습관을 가져야겠다,
키라는 트룸프할머니의 개 비앙카를 돌보면서 트룸프할머니도 돈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돈도 많이 가지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트룸프할머니와 마르쉘과 친구모니카와 함께 투자클럽을 만들고 이름을 돈마술사라고 한다, 투자클럽에선 주식에서 안전하다고 하는 펀드에 가입을 하고, 키라는 은행의 하이넨 아줌마 아이의 학교에서의 발표회도 하기도 하며,, 진정한 부자가 되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