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를 읽고나서 일반독후감 19세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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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9-19

19세를 읽고나서 일반독후감 19세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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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19세를 읽고나서

어떤 책을 읽어볼까 하고 책장을 뒤지던 중 19세 라는 초록표지의 책을 발견하였다. 19세? 야한내용인가? 이상한 내용인가? 청소년기에 반항하는 내용인가? 등 19세라는 제목만으로 나는 여러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주인공 `나`가 13살부터 19살까지 경험하는 이야기를 다룬 성장기 소설로 어른 세계로 다가가는 소년의 욕망과 사랑에 대한 아슬아슬한 체험을 들려준다.
"예. 책에 나와 있습니다."
나는 자신 있게 말하며 책상 위에 올려놓은 과학책을 들어 보였다. 아이들은 다시 역시, 하는 얼굴로 나를 바라보거나 성급하게 가방에서 과학책을 꺼내들기도 하였다. 뭔가 이상하다는 낌새를 느낄 사이도 없이 선생님은 바로 포복절도를 했다. 선생님이 왜 웃는지 나도 몰랐고 아이들도 몰랐다. 직감적으로 뭔가 틀린 대답이라는 건 알았지만, 그 새 장관이 바뀌어 그럼 이건 그 전 장관의 이름인가 생각했다. 그래서 새삼 선생님이 교실에 와서 그것을 물은 것이고.
"어허, 어허, 그건 말이지. 문교부 장관의 이름이 아니라, 어허, 어허…… 그 책을 너희들이 배우는 교과서로 문교부에서 검정을 필했다는, 그러니까 문교부의 검사를 받고 허락을 받았다는 뜻이다. 그런 걸 어허, 어허, 문교부 장관 이름이 검정필이라고, 어허, 어허, 살다가 이렇게 배꼽 빠지게 웃는 날도, 어허, 있네."
그제야 반 아이들도 와, 하고 책상을 치며 웃었다. 손을 들기 전 마지막까지도 검씨 성이 미심쩍기는 했지만 누가 그런 걸 알았나. 그게 장관 이름이 아니라 문교부 검정 교과서라는 뜻인지. 자식들, 자기들도 몰라서 역시 콘사이스는, 하고 바라보던 녀석들이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나선 모두 날 배삼룡 취급하려 드는 것이었다. 헤이, 검정필! 하면서.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어! 이거’라고 혼자서 흠칫 놀라던 부분이다. 그렇다. 위의 부분은 내가 2학년 때인가? 어느 본문 중 한 부분으로 등장한 내용이었다. 나는 정말 오래전에 헤어진 친…(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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