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일간 세계일주 를 읽고 80일간세계일주

영어과 수행평가 학년 반 번
제목 : Around the World in 80 Days (80일간의 세계일주)
저자 : Jules Verne
줄거리(느낀점) : 필리스 포그 하는 영국의 부유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기계적인 사람이였다. 뭐랄까.. 1분 1초 도 허용하지 않는 정확하고 확실한 사람이 였다. 한번은 하인이 면도물을 30°c로 데워 오라고 했는데 하인이 29°c로 데워왔다며 하인을 자르는 일도 있었다. 그 정도로 정확한 포그였는데, 한번은 혁명클럽이란 곳에서 자신의 친구들과 80일이면 세계일주를 할수있다고 이야기를 하게 된다. 친구들은 포그의 정확하고 확실한 성격을 알았지만 80일만의 세계일주는 할수 없다고 생각했고 포그 와 친구들은 80일의 세계일주를 놓고 내기를 하게 된다.내기의 금액은 포그의 전재산인 2만 파운드 였다.자신의 전재산을 걸고 포그는 동반자이자 하인인 빠스빠르뚜와 런던→ 파리(프랑스…(생략)

고 생각한다. 포그는 새로운 것을 보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따위에는 관심이 없었다. 단지 80일이란 시간 안에 지구를 성공적으로 한 바퀴 도는 데만 관심이 있을 뿐이었다. 하지만 여행을 하면서 포그는 조금 씩 변하게 된다. 한 발짝도 헛걸음 않는 그가 인도에서는 많은 시간을 쏟으며 인도 여자 아우다를 구하고, 미국에서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뉴욕으로 가던 중에 오마하 근처에서 인디언들한테 잡혀간 하인빠스빠르뚜 을 구하러 가는 모험을 한다. 80일 안에 여행을 못 끝내면 내기에 져 전재산을 몽땅 날릴수도 있는데 말이다. 하지만 그 때 빠스빠르뚜를 구하러 갔기에 극적으로 포그는 내기에 이기게 된다. 시차로 하루를 벌었다는 것을 먼저 안 빠스빠르뚜가 포그를 정확한 시간에 혁신클럽으로 데려갔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기에서 져 망한 줄 알았던 포그는 가장 불행한 순간에 아우다가 ??저를 아내로 삼지 않겠어요???라며 사랑을 고백해 포그를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그 후 포기하며 돌아간 포그는 정확한 시간에 왔다는걸 깨닫고 여행에서 성공하게 된다. 만일 포그가 처음 계획대로 순탄한 여행을 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인도의 숲길로 가지 않고, 또 빠스빠르뚜를 구하기 위해 인디언을 쫓아가지도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물론, 그 때도 내기에서는 승리했을 거다. 하지만 아우다라는 여자를 만나지 못했을 것이며 빠스빠르뚜의 정확한 시차 계산으로 여행에서 승리 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기계같았던 포그는 이번 여행으로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 한다.이처럼 여행은 여행자를 한 순간에 험한 길로 빠지게도 하지만 그 험한 길 속에서도 꽃길을 만들어 주기도 하는 것 같다. 여행자는 그 험란한 과정 속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기도 하고, 또 자신의 인생의 진정한 친구의 우정과 아름다운 사랑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기도 한다고 생각한다, 옛말에도 이런 말이 있지 않은가 ??여행하는 자는 인생에서 승리한다.(The man who traveled must be successful in his life.)??,??여행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변환해주는 작은 요소이다.(Travel is small factor that changes impossible to possible.)??라고...우리도 가끔은 여행을 하여 무언갈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여행에서도 인생에서도 승리한 포그처럼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