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am I 나는 내가 만든다 Who am I

Who am I? 나는 내가 만든다
내 인생은 부모도 선생님도 친구도 대신 살아주고 어떻게 가라고 선택의 길을 선택해 주지 않는데 인생을 선택하고 그 선택에 책임을 지는 건 본인의 몫이다 하지만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왜냐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자신이 뭘 할 수 있는지 자신이 뭘 하고 싶어하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다 적성검사를 통해 우리는 자신의 적성을 알아본다 하지만 그건 기계일 뿐이지 현실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대학의 문턱을 바라보면서 내가 어떤과를 선택해서 가야할지 생각도 하기 전에 부모님의 의견과 선생님들의 생각에 영향을 받아 과를 선택하고 학교를 다니면서 잘못된 길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다른 학교로 입학할 생각을 하는 우리 현실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남의 의견을 잘 수립하고 받아들이나 본인의 의견에 충실하지 못한다 사람들은 나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안다고 말하지만 본…(생략)

에는 생소했지만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난 뒤에 한번 다시 보니 완전 100%는 아니지만 나에 대해 어느 정도 알 수가 있었다
나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현재의 내 삶 앞으로의 내 삶을 어느 정도 잡아줄 수 있다 이 책을 읽는다고 설마 내인 생을 어떻게 알 수 있냐는 생각을 할 수 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인생은 그 인생을 살게 목표와 자아실현을 알게 해준다 인간관계 나의 정체성 여러 가지 각도에서 본 세계관들 자신을 주제로 자신에 대해 토론하고 자신에 대해 반성하고 계획을 세우게 단계별로 적힌 책이다 간혹 가다 사람들은 슬럼프에 빠져 버린다 그리고 그것이 즉 우울증으로 가는 길이라고 한다 하지만 슬럼프를 이겨내고 다시 재출발을 한다면 다시 슬럼프에 걸려도 잘 이겨낼 수 있다 그런 사람들이 이러한 책을 본다면 자신에 몰랐던 많은 능력을 알 수 있을 것이고 자신에 대해 잘못된 습관이나 행동 등을 알고 고쳐 나간다면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갈지 보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처음 끼는 단추가 중요하듯 모든 일에는 처음이 중요하다 처음 시작이 좋게 시작된다면 자신이 얼마나 투자하느냐에 따라 그 일이 좋게 끝날 수 있다 하지만 시작을 하기 전에 자신이 그 시작 하려는 일에 얼마 큼의 능력을 키울 수 있고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하고 도전을 한다면 그 일의 결말이 좋지만 자신의 능력을 모른 체 자신의 적성에 맞지 않는 일을 도전한다면 처음이 아무리 잘 이루어진다고 해도 결국에 적성 때문에 많이 힘들고 포기하기 쉬울 것이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듯이 공부든 일이든 모든 단계의 처음 순서는 자신에 대해 아는 것이 젤 우선 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단점과 장점을 모른다면 한번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생각하고 앞으로 자신의 인생을 다시 설계하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