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독후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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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7-21

독후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독후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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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죽고 싶을 정도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길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읽고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이었다. 이런 생각과 동시에 베르테르와 같이 죽음을 선택하는 사람들을 보면, ??죽을 용기로 살지…….?? 라고 차갑게 비웃으며 말하던 나의 모습이 떠올랐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것을 로테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해 죽은 베르테르를 통하여 알았다. 그렇다. 어쩌면 베르테르가 죽음으로서 로테의 가정은 깨지지 않고 그렇게 행복하게 유지되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 안의 베르테르는 그런 로테의 행복을 위해서 죽지 않았다. 좀 더 자유롭게, 좀 더 편안하게 로테를 바라 볼 수 있는 길을 택한 것이다. 그렇기에 결국 죽음은 용기로 택하는 것이 아니라 내 사랑으로, 베르테르의 사랑으로 택한 것이다.
너무나 아름다운 베르테르와 로테의 만남, 그것을 좀 더 기억하기 위해 나는 몇 번을 읽고 또 읽었다. 베르테르와 로테가 춤추는 그 공간에 내가 들어가기 위해서, 베르테르가 사랑하는 로테를 다시 보기 위해서, 베르테르의 사랑을 좀 더 느끼기 위해서 노력하는 나에게도 사랑이 필요했다. 나도 사랑이란 걸 하고 싶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베르테르처럼 죽을지 몰라도 아니 베르테르가 될 지 몰라도 그래도 사랑하고 있는 베르테르가 너무나 즐거워 보였다. 로테 때문에 고민하는 그 모습마저도 그것은 고민이 아니라 사랑인 그런 베르테르의 모습이 부러웠다. 그리고 자살을 인간의 가장 숭고한 정신과 양심에서 우러나는 행동임을 주장하는 베르테르의 사랑 로테가 부러웠다.
내가 로테였다면 알베르트를 버리고 베르테르에게 갔을 것이라는 생각이 나를 짓눌렀다. 물론 그 생각이 베르테르의 순결한 사랑에 오점을 남긴 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금방 지워버리기는 했지만 나는 베르테르가 좋았다. 나도 베르테르처럼 그런 사랑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좀 더 내 주위를 둘러 볼 수 있었다.
엄마, 아빠, 그리고 친구들……. 나는 그 모두를 사랑하고 그들 역시 나를 사랑하지만 역…(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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