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그여자네 집을 읽고 독후감 독후감 그여자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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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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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네 집-박완서
감상문

처음 이 글을 읽기 시작하면서 나는 조용하고 평화롭던 시골의 한 마을에서 있었던 순수한 사랑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만득이와 곱단이가 서로 마음을 알고 만나면서 있었던 일을 보면서 나도 그런 사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그러나 이렇게 예쁘게 끝날 것만 같았던 만득이와 곱단이에게도 시련이 오게 되었다.
일제강점기와 6.25를 지나면서 어쩔 수 없이 그들의 사랑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일제강점기에 징용으로 끌려가야 했던 만득이가 끝까지 곱단이를 과부로 안 만들려고 혼례를 치르지 않고 가겠다는 걸 보면 생각이 깊었던 사람인 것 같다. 한 편, 만득이가 징용으로 간 사이 곱단이는 한창 소문이 돌던 정신대에 끌려가지 않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해야 했다. 그렇게 결혼을 한 곱단이도, 죽을지도 모르는데 징용을 간 만득이도 안타까운 상황이었다. 거기에서 끝이 아니라 6.25가 일어나고 더 이상 만득이와 곱단이는 만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다.
`나`는 고향 군민회에서 우연히 만득이를 만나게 되고 그와 결혼한 순애를 보았다. 글쓴이는 순애와 자주 만나면서 순애에게 많은 이야기를 들었다. 순애는 항상 마음속에 곱단이를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만득이와 결혼한 후에 같이 살면서 행복하고 편한 생활은 하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정작 만득이는 곱단이의 얼굴조차도 기억을 못했다. 만득이 또한 순애가 계속 곱단이와의 과거를 강조하고 신경쓰니까 더욱 편하게 순애를 대하지 못했을 것이다. 처음부터 만득이가 곱단이 생각이 잘 안 난다고 말했으면 순애도 조금이라도 마음 편하게 살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느 날 순애가 죽고 `나`는 만득이를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모임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그때서야 만득이의 진짜 속마음을 알 수 있었다. 만득이는 곱단이를 제대로 기억하지도 못하고 오히려 우리나라의 비극적이었던 역사와 그 때문에 생긴 피해자들을 더 생각하고 있는 것이 뜻밖이었다. 지금까지도 정신대로 끌려간…(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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