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서 보시니 참 좋았다를 읽고 보시니참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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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1-24

박완서 보시니 참 좋았다를 읽고 보시니참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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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고 따뜻한 이야기들! 짧고 단순한 글 모음이 하루 반나절이면 간단하게 읽힌다는 점. 곳곳에 김전선 씨의 순수한 그림들까지 이 책은 뭐 그리 흠잡을 것 없는 책임에 분명하다. 책장을 피면 참 이쁘다. 푹 찢어서 어디다 붙이고 싶을정도로 풍경이나 그림들이 앙증맞다. 그렇다면 책의 내용은 어떨까. 어릴적 할머니의 무릅팍에 앉아서 듣는 이야기처럼 시시콜콜하다. 그래서일까. 이 책의 대상은 어린이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지금 아이슈타인이나 이오 요구르트 먹는 아이들 말이다. 아직 가치관이나 세계관이 정립이 되지 않는, 초등학생까지 읽어도 그만 안 읽어도 그만이다. 난 박완서 님은 참으로 너무나 좋아한다. 어떤 책을 읽어보아도 공감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내용들도 참으로 깨끗하고 맑게 표현을 하는 것 같다. 순순함, 맑음, 깨끗한, 안정감... 모두 이분들의 책속에 담겨 있다. 서민층에서 흔히 일어날수 있는 내용들을 많이 담고 있어 그것만 보아도 편안하게 받아들여진다. 이 책도 마찬가지이다. 작은 이야기들이 여러 편이 담겨 있다. 오랫동안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찾아서 편집을 해서 이렇게 책이 만들어지기까지 좋은 작품은 언젠가는 꼭 이렇게 책으로 나오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첫장에 나온 ??찌??라는 단어의 뜻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바로 똥이란다. 이렇게 책을 읽으면서 다른 단어의 뜻도 알아갈 수 있다. 중간중간에 아름다운 알 수 없는 그림들이지만 책을 읽어가는 것에 더욱더 즐거움을 쉬어가는 곳의 공간으로 아주 만족스러운 색상으로 그려진 그림이라 지루함을 느끼지 않고 읽을 수가 있다. 보시니 참 좋았다. 과거에 그린 그림이 현재에 좋은 평가를 받음에도 떳떳이 나서서 제 그림이다 하지 못하는 할아버지. 참 좋은 말씀. 명품은 처음 부터 명품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아끼고 사랑해서이다. 오랜 세월의 경륜을 느낀수 있는 말.. 쟁이들만 사는 동네. 화가인 남편을 위해 어려운 형편에 물감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내의 모습. 결국 좋아하는 색을 빨간…(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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