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CRAP` THE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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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3-21

`THE SCRAP` THE SC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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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CRAP` 그리운 80년대의 추억 >

요즘 즐겨 있고 있는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수필집이다. 예전에는 소설이라는 장르를 참 좋아했는데 요즘은 수필집이 너무 좋다. 소설은 현실에 있을법한 이야기들이기는 하지만 가상의 이야기라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사실이지만 수필은 진실을 담고 있는 것 같고, 나의 주변에서 내가 알지 못 하는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누군가의 사생활을 엿보는 것 같은 기분은 뭐라고 설명할 수 있을까? 타인의 삶을 관찰하는 것은 그저 즐거운 일만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나 신비한 일중에 하나이다. 내삶과 비슷한 점을 발견하게 되면 뭔가 나와 통할 것 같은 사람을 발견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지고, 나와 너무나 다른 점을 본다면 음....... 이런 사람도 존재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나도 비슷해 지고 싶다는 생각도 하게 되고, 반면에 나는 이렇게 살지 말아야지 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해 본다. 인생은 참 독특하다. 무언가 일정하게 정해져 있는 것 같기도 하면서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 더 많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더 많이 노력하게 만들고, 삶이라는 것은 늘 달리는 말과 같이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것 같지만 그래서 더 흥미롭고, 재미있게 달릴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말을 인생에 비교한 것은 아직까지는 나만의 언어인 것 같아서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이 책은 내가 태어난 시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래서 마음에 들어서 선택하게 되는 것 같다. 나는 어린 시절이라서 그 기억이 정말 희미하고, 혹시 내가 보았다고 하더라고 그저 몇몇 영상에 지나지 않았을 텐데, 나는 그 시대의 기억을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을 것 같고, 내가 어린시절이였을 때 내가 살고 있던 시대도 너무나 어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 시대에도 인기 있는 연예인들이 있고, 새로나온 물건에 사람들이 흥미로워 하고, 지금 보면 그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지만 그 당시에 보면 너…(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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