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심` 을 읽고 개심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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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12-27

`개심` 을 읽고 개심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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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것
-`개심`을 읽고-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것은 무엇일까? 이 화두를 떠오르게 하는 글을 만났다. 그것은 `마지막 잎새`를 제목으로 한 O.헨리의 단편집이다. 마지막 잎새, 크리스마스 선물, 순경과 찬송가등 여러편으로 묶여져 있는 단편들 중 나는 `개심`이라는 단편이 이 화두 속으로 빠져들게 하였다. 한 인간의 개과천선이 가져온 삶을 통해 인간의 삶이 어떻게 변화되어 가는지에 대한 깊은 성찰의 기회가 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심`은 1910년대 미국 소도시를 배경으로 은행 금고 전문 털이범인 지미 바렌타인을 주인공으로 하여, 범죄자가 주위의 평범한 사람들의 진실한 삶을 통해 착실한 인간으로 거듭 태어난다는 테마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는 스프링필드 사건의 혐의자로 지목되어 감옥에 갇히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친구들이 3개월 정도 있으면 빼 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10개월이나 되어 지쳐있었다. 이 부분에서 1910년대 미국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느낄 수 있었다. 사회적으로 부정과 비리가 만연하였음을 작가는 고발하는 것 같다. 그는 출옥하자마자 자신의 친구인 마이크가게로 가서 범행도구를 갖고 나갔다. 이런 행동을 통해 볼 때 교도소가 교화의 목적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재범을 계획하는 장소로 이용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후 은행에서 세 차례의 범행이 있었다. 그것을 보고 벤 플라이스 형사는 범행 정황상 지미가 한 일이라고 판단한다. 추적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동안 지미는 다른 소도시에 정착하여 새 사람이 되어 있었다. 이름은 랄프 D 스펜서로 바꾸고 구두가게를 하고 있었다. 늘 마음이 불안에 쫒기는 자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앞둔 행복한 예비신랑이 되어 있다. 여기에서 작가는 지미를 테스트한다. 누구도 열 수 없는 은행 금고에 아이가 갇히게 되고 금고문을 열 수 있는 사람은 지미뿐임을 예시한다. 이 상황이 지미에게는 매우 난처했을…(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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