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읽는 세계사`를 읽고 나서 거꾸로읽는세계사

독후감 > 감상문
인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거꾸로 읽는 세계사`를 읽고 나서 거꾸로읽는세계사.hwp   [size : 24 Kbyte]
  175   7   500   1 Page
 
  100%
  등록일 : 2011-01-02

`거꾸로 읽는 세계사`를 읽고 나서 거꾸로읽는세계사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거꾸로 읽는 세계사’ 를 읽고

문득 사회 방학숙제가 떠올라 책장 앞으로 갔다. 역사 관련 도서를 읽고 감상문을 써야하니 역사와 관련된 책을 찾는 것이 우선이었는데, 내 눈에 딱 들어온 책이 바로 ‘거꾸로 읽는 세계사’ 라는 책이었다. 많이 들어본 책이라서 그런지 망설이지 않고 뽑았다.
책을 펼쳐서 차례를 보니 드레퓌스 사건, 사라예보 사건, 히틀러, 베트남전쟁 등 알고는 있었지만 관심 없었던 사건들이 죽 나열되어 있었다. 세계사를 거꾸로 읽는다는 특이한 책 제목에 살짝 기대하기도 했던 나이지만 차례를 보니 다른 세계사 관련 책들과 다를 것이 없는 것 같아 조금 실망한 감도 없지 않아 있었다. 하지만 숙제도 해야 하고 하니 억지로라도 책장을 한 장씩 넘겼다. 그러나 넘어간 책장이 많아질수록 이 책이 왜 그렇게 유명했는지 알게 되었다. 책을 읽는 동안 잠시도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이제껏 읽어 온 역사책이라곤 초등학교 6학년 사회교과서가 전부였던 나에게 이 책은 정말 신선했다. 그 중에서도 일본의 역사왜곡과 베트남 전쟁이 아직도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일본의 역사왜곡을 읽으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바보 같았던 건지, 착했던 건지 정말 화가 났다. 우리 조상들이 미련하게도 보이고, 일본이 빨리 가라앉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우리나라를 그렇게 괴롭혀 놓고도 아직까지 반성하는 기미 하나 없이 망언만 늘어놓는 일본 우익세력을 보면 아주 밉기도 하고 말이다. 물론 너무 과거사에 연연하면 발전이 없을 수도 있지만, 과거가 있어야 현재가 있고 미래가 있듯이 잘못된 과거는 바르게 청산하고 새로운 역사를 써 나가는 것이 일본 입장에서도 좋을 텐데, 그거 하나 하기 싫어서 역사나 왜곡하고 있는 일본 우익들을 보며 한심하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다.
베트남 전쟁 이야기를 들으니 미국도 한심하게 느껴졌다. 베트남 땅에서 소박하게 살던 사람들에게 총을 겨누게 하고 울부짖게 만든 것이 무엇일까? 바로 미국이다. 그러나 그런 미국이 베트남 땅에서 전쟁을 …(생략)




`거꾸로읽는세계사`를읽고나서거꾸로읽는세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