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아들`을 읽고나서 게으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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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12-31

`게으른 아들`을 읽고나서 게으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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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아들”을 읽고 나서...

이 책의 내용은 이렇다. 늙고 병이 들어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된 아버지는 놀기만 좋아하는 아들을 보면 걱정이 되었다. 어느 날 그의 아내가 이제 그만 아들에게 재산을 물려주자고 했다. 하지만 제 손으로 단돈 십 원이라도 돈을 벌어 보기 전에는 땡전 한 푼 물려주지 않겠다는 아버지의 결심은 꺾이지 않았다.
다음날 아내는 그 완고한 남편 몰래 아들에게 돈 다발을 건 내 주었다. 어머니는 아들에게 네가 번 돈이라며 아버지에게 보여 주라고 했다. 아들은 내키지 않았지만 어머니의 간곡한 당부를 거절할 수 없었다. 아들은 아버지에게 돈 다발을 보여주었다. 당연히 기뻐할 줄 알았던 아버지는 말없이 돈을 화롯불에 던져 버렸다. 아들은 돈이 타는 것을 바라보며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아들은 그 길고 집을 떠났다. 그리고 이를 악물고 공사장을 전전하며 막노동을 했다. 그렇게 땀흘려 일한 지 한 달이 되었다.
난생 처음 귀중한 노동의 대가를 손에 쥔 그는 아버지를 떠올리며 집으로 돌아 왔다. 오랜
만에 아들을 본 어머니는 달려와 아들의 손을 덥석 잡았다. 아들은 화병으로 쓰러진 아버지
앞에 자랑스럽게 돈을 내놓았고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였다. 기뻐하는 어머니와는 달리 아버지는 이번에도 돈을 화로에 던져 버렸다. 아들은 깜짝 놀라 화로 속의 돈을 황급히 꺼냈다. 아들은 자신이 이 돈을 버는데 얼마나 고생했는지 아느냐고 물었다. 아버지는 그제 서야 아들 손을 꼭 잡으며 말했다. 이제야 진짜 내 아들을 찾은 것 같다며 고맙다고 했다. 아버지는 아들이 제자리로 돌아올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던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생각한 것은 아버지가 지혜롭고 생각하는 면이 넓다고 느꼈다. 아들을 깨우치기 위해서 화롯불에 돈 다발을 넣는다는 생각을 하다니 대단하다. 아들은 이제까지 자신이 돈을 벌지 않았기에 돈의 소중함을 몰랐고 돈의 가치를 제대로 몰랐던 것 같다. 비로소 자신이 돈을 벌었을 때 그 소중함과 가치를 깨달을 수 있었다…(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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