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 책으로 세상을 말하다`를 읽고나서 사회적독후감 고추장 책으로 세상을 말하다

독후감 > 감상문
인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고추장, 책으로 세상을 말하다`를 읽고나서 사회적독후감 고추장 책으로 세상을 말하다.hwp   [size : 30 Kbyte]
  96   2   500   2 Page
 
  100%
  등록일 : 2010-12-24

`고추장, 책으로 세상을 말하다`를 읽고나서 사회적독후감 고추장 책으로 세상을 말하다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읽은 책: 고추장, 책으로 세상을 말하다

처음에 어떤 책을 읽을까 많은 고민을 하다 ‘고추장’이라는 토속적인 단어에 끌려 이 책을 고르게 됐다. 머리말에 ‘고추장’이라는 단어가 생긴 배경이 나왔는데 그 설명에 정말 감탄했고 이 사람의 사상이 참 마음에 들었다. 최근에 여러 책을 접하면서 세상에 대한 내 인식이 좀 바뀌게 되었었는데, 이 책은 그런 나의 인식을 더욱 확고히 받쳐 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사실 중2정도까지만 해도 세상에 대한 내 인식은 썩었었다. 난 그 때까지만 해도 돈이면 다 되고 공부를 하는 이유도 돈을 벌기 위해서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겉으로는 항상 내 보람과 자아의 발전을 위해 공부를 하는 것처럼 꾸미고선 내 머릿속은 돈을 따라 꿈을 꾸는 그저 바보같은 평범한 사람이었다. 내가 평범한 사람들을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것이 좀 과장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 사람이 나이가 먹고 현실에 안주하려하면 으레 사람들은 그렇게 변해가지 않는가? 그래서 이 책에 나오는 코뮨인 <연구공간 수유+너머>에 나오는 사람들이 우리 사회에 소수이며 필요한 존재이자 훌륭한 존재라고 말할 수 있다. 나는 그런 사람들을 따라가고 싶다. 특히, 이 책에 저자인 고병권님은 내가 본받고 싶은 인물 중 한 사람이다. 이 책의 저자이시자 훌륭한 코뮨의 부족장이신 고병권님은 대표라는 권력을 버리고 연구실의 모든 사람들을 표현하기 위해 추장이라는 단어를 선택하게 되었다. 이걸 사소하게 볼 수도 있지만 이런 사소한 것으로부터 마음가짐과 다짐을 느낄 수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 책의 구성은 1부 ‘책 속으로’와 2부 ‘세상 속으로’인 두 부분으로 나누어져있다. 1부는 14개의 차례로 2부는 21개의 차례로 나누어져있다. 1부에서 내가 가장 감명 깊게 읽었던 부분은 바로 ‘자유’이다. 이 책의 첫 번째로 실린 글인 ‘자유’는 내게 정말 심각한 명제를 넘겨주었다. 내가 정의하던 자유란, 내 의지대로 선택하고 그 선택에 따라 하고 싶은 행동을 할 수 …(생략)




`고추장  책으로세상을말하다`를읽고나서사회적독후감고추장책으로세상을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