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에게 희망을`을 읽고 꽃들에게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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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10-09

`꽃들에게 희망을`을 읽고 꽃들에게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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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꽃들에게 희망을

나는 왜 살까?
나는 가끔 나 스스로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고는 한다. 태어나서 공부를 하고 성장하고 결혼해서 자식을 낳고 사회인이 되어 일하다가 늙어 죽는 기막히게 형식적인 틀에 박힌 우리들의 삶. 우리가 왜 이런 틀에 박혀 살아야 하는지 나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
이 책에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애벌레가 나온다. 알을 깨고 나와 세상을 이리저리 맴돌다가 애벌레들로 이루어진 기둥을 보았다. 다른 애벌레들이 올라가는 것을 보고 그도 무작정 기둥에 올라갔다. 그 위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르면서……. 올라가는 도중에 노랑 애벌레를 만난다. 마치 우리사회에 자신이 올라가려면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하듯이 남을 짓밟지 않으면 자신이 짓밟히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그는 사랑하는 노랑 애벌레까지 밟고 올라갔다. 하지만 그 순간 그는 느꼈다. 그 위에 무엇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노랑 애벌레를 밟으면서까지 가야할 가치는 없다고……. 둘은 다시 기둥을 내려와 사랑하면서 남부러울 것 없이 생활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호랑 애벌레는 다시 그 기둥 위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해졌다. 그가 기둥을 오르는 사이, 노랑 애벌레는 고치를 만드는 늙은 애벌레를 만나 배웠다. 자신도 나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처음에 그녀는 두려움을 느꼈다. 하지만 늙은 애벌레의 말에 그녀는 나비가 되기로 결심했다.
??날기를 간절히 원해야 돼. 하나의 애벌레로 사는 것을 기꺼이 포기할 만큼 간절하게.??
그리고 마침내 나비가 되었다. 꿈을 이룬 것이다. 그리고는 날아서 호랑 애벌레를 찾아갔다. 그 때에도 호랑 애벌레는 치열한 경쟁 속에 남을 짓밟으며 올라가고 있었다. 나비를 보자 호랑 애벌레는 부러웠다. 꼭대기에서 아무 것도 볼 수 없었고 허무함을 느끼며 내려오던 그는 노랑 애벌레를 찾아 나섰다. 하지만 그 곳엔 아무도 없었다. 나비 한 마리 밖엔……. 노랑나비의 덕분에 호랑 애벌레도 나비가 될 수 있었고 그들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한 쌍이 되었다.
지금도 기둥…(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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