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백치다`를 읽고나서 어두운 상자 속, 울고있는 심장 독후감 `나는 백치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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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7-21

`나는 백치다`를 읽고나서 어두운 상자 속, 울고있는 심장 독후감 `나는 백치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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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감상문>
어두운 상자 속, 울고 있는 심장
“나는 백치다”를 읽고.
“학의 다리를 잘라 오리 다리에 잇거나 산을 헐어 골짜기를 메워야만 평등이 되는 것이 아니다.” 이 말은 백운화상 어록에 실린 유명한 격언이다. 그리고 인내천 사상, 평등 선거, 장애인 보호석, 장애인 주차장. 이 모든 것들은 우리 국가를 평등사회로 만들어주는 어떤 매개체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전 세계가 대한민국을 바라보았을 때 환호와 박수는커녕 손가락질과 비난적인 말투 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이 익숙한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매번 이런 식인 민주주의의 공간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과연 사회에서 소외된 층의 사람들에게 얼마만큼의 사랑을 베풀고 있는 것 일까? 나는 책 속의 조그만 세상 속에서 엉뚱하고 재밌지만 속마음은 여리고 따뜻한 아이를 만났고, 그 아이의 삶을 계기로 삼아 지금은 마음을 조금씩 정화해 가고 있는 중이다.
그 아이의 이름은 펑티에난.
비록 아이큐 70에 매우 부족한 지식. 이 두 가지 이유만으로 특수학교에 가야했지만 펑티에난은 타이완의 한 중학교 1학년 사랑반에서 처음 중학생이라는 위치에 올라 공부할 수 있게 된다.
항상 모든 것이 즐겁기만 한 펑티에난은 백치라는 말만 듣지 않으면 같은 반 친구들의 비난도 재미삼아 듣고 웃는 것이 취미가 되어버리고 만다. 그리고 난생처음 친구를 사귀게 되는 펑티에난.
그 아이의 친구는 그냥 절름발이다. 이름을 가르쳐줘도 금세 잊어버리기 때문에 펑티에난은 절름발이가 더 편하다고 생각한다.
순수한 마음으로 친구들에게 물을 떠다 주며 재밌는 학교생활을 하는 펑티에난이 있는 반면 국수장사를 하시는 어머니께서는 하루하루를 걱정으로 살아가신다. 아픈 자식을 키워가는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잘못된 눈과 잘못된 생각으로 그들 을 마주한다. 금방 시들어버리는 잡초사이로 끈질긴 생명력 하나로 꿋꿋이 자라는 들꽃들을 볼 수 있듯이 대다수가 부정일 때 긍정에 대해 당당히 손을 드는 몇 사람이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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