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유산답사기3`를 읽고 나의문화유산답사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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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3-30

`나의 문화유산답사기3`를 읽고 나의문화유산답사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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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처음 읽게 된 동기는 평소 국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라는 책은 유물과 유적을 찾아가 우리나라의 고귀한 역사의 숨결을 느끼며 쓴 책이다. 특히 3권에서는 부여와 공주, 익산, 서울등지에 남아있는 백제의 흔적, 통일신라의 조화적 이상과 미, 조선시대의 양반문학 그리고 산사의 미학을 중심으로 소개하였다. 평소 나에게는 더할 나이 없이 흥미로운 책이다. 또한 나는 이 책을 보며 유물 하나만으로도 그 당시의 삶과 사고방식을 꿰뚫어 보는 역사가가 존경스럽게 느껴졌다. 평소 역사가를 그저 실용적이지 못하고 현실에 동떨어진 사람이라고 치부해버린 나 자신이 부끄러웠다.
내가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게 본 것은 바로 ‘경주의 불국사’ 편이다. 이 편에서는 경주의 불국사의 위용과 역사 그리고 불국사의 수난을 다루고 있다. 불국사는 우리나라 문화재의 얼굴이라 일컬을 만큼 지명도가 높은 곳이다. 불국사는 자연과 인공을 대비시켜 조화를 구한 절로써 ‘예술의 왕자’라고 불리는 경덕왕 때의 소산이다. 이러한 불국사는 석축의 아름다움, 석탑의 미, 수리적 조화 등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이와 같이 거대하고도 웅장한 규모와 찬란한 문화 그리고 정교한 예술미를 자랑하던 불국사도 20세기에 수난을 겪게 된다. 구한말 폐허가 된 불국사는 수많은 도난사고를 겪어 왔다. 게다가 불국사는 도굴범들의 훼손으로 인해 보수 공사에 착수한다. 그러나 허술한 장비와 원시적인 방법으로 인해 석가탑은 더욱더 망가져 버렸다. 이후 복원을 시도했지만 일부분은 영원히 힘들게 되었다. 허나 복원시도 도중 석가탑 내에서 ‘사리장치’가 발견된다. 실로 경이로운 발견이었다.
불국사 편이 나에게 인상 깊은 이유는 평소 반만년의 역사를 지닌 민족이라고 자부하는 우리가 위대한 문화유산도 아끼고 보존하지 않는다면 문화유산을 낡은 물건으로 비하시키는 동시에 찬란한 문화를 이룩한 조상을 모욕한 것을 깨우쳐주기 때문이다. 또한 도난이나 각종 재해로…(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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