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멋대로 해라` 를 읽고 일반독후감 네 멋대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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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05-21

`네 멋대로 해라` 를 읽고 일반독후감 네 멋대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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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멋대로 해라

나라면 초등학교 때 궁금해서 머리가 터질 지경이라도 묻지 못했을 것이고, 중학교 때 이유 없이 맞아야 했을 때 굳이 학생 부장 선생님께 따지지도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고등학교 때 자퇴 같은 것은 무서워서 생각조차 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와 달리 그녀는 너무도 당차고 자신에 대한 주인의식이 제대로 박혀 있는 것 같다. 그녀는 내게 ‘네 멋대로 해라’라고는 했지만 그녀를 안지 3년,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생이 된 난 여전히 내 멋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내가 멋대로 하는 것은 솔직히 불가능하다. 나보다도 주위에 끼치는 민폐들이 걱정되고 나 자신은 걱정되지 않는다. 평평한 길에 돌을 굴리면서 가는 것이 아니라 비탈길에 굴러가는 돌을 따라가는 기분이 든다. 내가 그녀였다면 여전히 노예처럼 거대한 사회집단을 받들고 이유 없이도 잘 매 맞는, 억울해도 웃어야 정말 노래 말 가사처럼 웃는 게 웃는 게 아닌 노예와 다를 바가 없이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내가 그녀였다면 인간다운 인권을 주장하기는커녕, ‘학생이니까, 학생이니까’ 하며 학생증을 이권 앞에 내려놓을 것이다. 학생이기 전 인간이기는 하지만 나는 그동안 수행평가 점수, 중간고사 그리고 기말고사 들에 의해 나도 모르게 선생님들을 앞서 생각하게 되었다. 내가 선생님들을 싫어하지 않는다고 하자. 친구들이 나를 보고 긍정적이라고 칭찬해 주겠지만, 그것은 ‘긍정적’같은 것은 아니다. 그녀가 고등학교 생활 3개월 만에 밖을 나와서 자기가 좋아하는 길을 걸었을 때 나는 내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학교 다니는 것도 내 멋대로 한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내 꿈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고등학교를 나오지 않아도 내가 스스로 내 공부를 해서 목표에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정도는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다른 사회들이 바라보는 눈에 의해 자퇴 같은 것은 생각하지도 못하게 되었다.
학교에 대한 반항심이 학생들 사이에서는 커지도 있다. 서울과 같은 위에…(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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