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방의 비밀`을 읽고 노란방의비밀

‘노란 방의 비밀‘ 을 읽고...
틈틈이 시간날때마다 짜투리시간을 활용해 집에 있는 추리 소설들을 읽어 보았다. 그 중에서 가장 재밌고 인상 깊게 본 책은 ‘노란 방의 비밀’이 아닌가 싶다.
이 책은 어떤 한 변호사가 일기를 쓴 것처럼 주위에 일어난 일들을 기록해 놓은 소설이었다. 하지만 이 책의 주인공은 변호사가 아닌 ‘룰르타뷰’ 라는 신문 기자이다. ‘룰르타뷰’ 는 겨우 18살 밖에 되지 않은 소년이었다. 비록 경험이 부족한 어린 나이지만 유명한 형사들보다도 뛰어난 머리와 두뇌를 가진 존경할만한 사람이었다. 신문기자는 이번 ‘노란 방의 비밀’ 이란 괴사건도 훌륭하게 해결해 냈다.
‘노란 방의 비밀’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라르상’ 이란 사람은 세계에서 몇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유명하고 실력 있는 형사이다. 하지만 ‘라르상’ 형사는 신문 기자 ‘룰르타뷰‘ 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잔인하고 똑똑…(생략)

아쉽긴 하지만 그런 것이 또 추리소설의 묘미가 아닐까 싶다.
내가 책 읽는 것을 무척 싫어하는 편이지만 추리소설만큼은 찾아다니며 읽을 만큼 흥미를 가지고 책을 읽는다. 추리소설을 읽다보면 이야기의 결말이 궁금해 자꾸자꾸 읽고 싶어지는 것이 흥미진진해진다. 앞으로도 흥미를 가지고 더 많은 추리소설들을 직접 탐험가가 되어 추리해보며 읽어볼 생각이다. 그리고 추리소설 뿐 만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읽으며 독서를 생활화 하는 습관은 지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