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의 오월`을 읽고 중2독후감 `누나의 오월`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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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5-27

`누나의 오월`을 읽고 중2독후감 `누나의 오월`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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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의 오월

5ㆍ18? 전혀 생소하진 않았다. 자주 듣던 얼마 전 이였단 것도 잊진 않았었다. 그리고 사이렌 소리가 울렸던 때에 묵념을 했어야 했단 것도 역시 알고 있었다. 그러나 자세히 알지 못했던 그런 사건, 우연인지 외할머니 생신과 같다는 말을 엄마에게서 들은 적이 있었다. 그렇지만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그 때가 어떠한 날 이였으며 무슨 일이 일어났었는지는, 아마 나뿐이 아니라 알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 없을지도 모른다. 그것은 세대 차이라고 밖에 할 수 없겠다. 우린, 내 또래는 그 시기에 이 세상에 있지도 않았으니까 당연한 거란 생각과 함께, 내가 왜 이런 것조차 몰랐을까 하는 생각이 겹쳐 결국 찾아보게 되었던, 계기가 되었던 책이다. 내용상 5ㆍ18에 관한 내용은 없으나 ‘군대가 몰려들었다’는 구절에서 궁금함을 못 참는 내게 심히 이해가가지 않는 부분이 생기고야 말았다. 한 나라의 군인과 시민이 맞선다는 것, 충돌한다는 것 아직도 무슨 일인지 이해가 안 간다. 아무리 검색을 하고 머리를 굴려 봐도 아직 내겐 궁금한 그 사건 그러나 우리의 시민이 얼마나 용감했는가는 오일 팔이 어떤 사건인지, 어떤 일인지 모르는 나조차도 알만한 것 같다. 그 정도로 묘사가 잘 되어있는 책이다. 주인공의 누나가 자신을 위해 대학을 포기하고, 꿈마저 포기하고 공장에서 일하고 다방에서 일해 자신을 굳이 광주에서 먹여 살렸던 이유, 그 것은 자신이 꿈을 이루지 못한 한과 당신의 동생은 그렇게 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 그것이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떠올랐던 이야기가 하나 있다. 바로 2남2녀인 우리 집안, 자식은 적지만 넉넉하지 못했던 형편에 장녀인 고모는 결국 대학을 가지 못하셨다고 한다. 그리고 차남인 큰 아빠 까지도…….그 마음을 나는 그 상황이 아니라 어느 정도 이해의 한계가 있겠지만, 그 뜨거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지금은 그러한 생활이 덜 해지고 있다. 그것 보단, 금전적인 문제 보다는 능력이 중요시 되는 사회, 대학을 갈 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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