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읽고 돈이효석

독후감 > 감상문
인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돈`을 읽고 돈-이효석.hwp   [size : 16 Kbyte]
  53   0   500   1 Page
 
  _%
  등록일 : 2012-01-09

`돈`을 읽고 돈이효석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출판사: 빛샘 지은이: 이효석

이 작품은 이효석씨의 소설 모음집에서 읽은 책이다. 이 책을 읽자 얼마전 자살을 한 농촌의 한 젊은이가 생각난다. 그 젊은이에 대해서 잘 모르긴 하짐나... 그 젊은이는 점점 절망적으로 변해가는 농촌의 현실과 제대로된 대책이 없는 정부를 보며 그가 처음에 품었던 희망과 꿈이 이루어 질 수 없음을 느끼고 많이 힘들어 했을 것이다. 그 젊은 나이에 그는 모두를 등한시하는 농촌으로와 모임의 회장직을 맡으며 그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농촌살리기에 앞장섰었다고 한다. 그런 그가 정부에게 제대로 된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해 달라며 달력 뒷면에 유서를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 왜 그 젊은이가 죽어야 하는지.. 이런 무책임한 사회에 한소리를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사실 아직 어른이 아니긴하지만 나의 눈으로 바라보아도 정부가 농촌에는 눈을 잘 돌리지 않는 것처럼 보이기는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이효석의 ‘돈’이라는 작품 속에서도 농촌의 어려움이 나타나있지만 그리 심각하게 표현하지는 않았다. 약간의 아쉬움이 있기도 하지만, 심각하게 표현된다고 해서 꼭 심각하게 와닿는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잔잔한 이효석만의 기법으로 더 나에게 이책은 와 닿는거 같았다. 이효석이 교과서에 시도 실리고, 또 다른 많은 작품들도 많이 들어보고, 읽어보아서 내가 친근하게 느껴서 그럴수있다는 생각도 들지만 말이다.
주인공 식이는 소극적이고 고식직한 순수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그는 힘들게 모은 돈으로 돼지 두 마리를 사는데 그중 수놈은 죽고 암놈만 살아남게 된다. 그는 하나남은 돼지를 애지중지하며 키우고 종묘장에 나가 점을 붙이고 그것이 실패하자 다시 시도하여 성공하였다. 그는 돼지가 교미하고 있을 동안 떠나간 분이를 생각한다. 그러자 식이는 돼지를 팔아 분이가 있는 곳으로 가고 싶어진다. 여직공인 분이와 노동자가 되면 아버지에게 매달 돈을 부칠수 있을…(생략)




`돈`을읽고돈이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