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을 읽고 에세이 독후감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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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12-14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을 읽고 에세이 독후감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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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을 읽고

사람들은 흔히, 누군가와 이별할 때 ‘회자정리’라는 말로 슬픔을 덜고자 한다. 만난 사람은 반드시 헤어지게 되어있다고. 하지만 다가오는 이별에 대한 걱정없이 초연하게 현재에 최선을 다할수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이별의 종류는 가지가지지만, 죽음만큼이나 인류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주제는 없다. 그러나 여기에, 다가오는 삶의 마지막 순간을 위한 준비를 하며 끝까지 숭고한 성과를 내고자 했던 사람이 있다. 바로 모리 교수이다.
모리 교수는 이 책의 저자인 미치 앨봄의 대학교 시절 은사이다. 모리 교수는 대학 교수이며, 유명한 논문을 여러 편 발표했을 정도로 저명한 사회학 박사이지만, 트레이닝복을 입고 수건을 두른 채 학생들 앞에서도 춤추는 것을 즐기는 등, 권위적이지 않고 쾌활한 성격을 가졌다. 그러던 어느날, 모리 교수는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그리고 그는 몸을 조금씩 마비시키며 죽음에까지 이르게 하는 병인 루게릭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모리는 좌절하지 않고, 그의 남은 생을 가치있게 살기로 결심한다. ABC 방송국의 인터뷰 후에 유명해진 모리에게 그의 제자 미치가 찾아오고, 화요일마다 둘의 사색적 대화가 이어진다.
죽음, 가족, 감정, 결혼 등 인생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만, 낯설게 느껴지는 것들을 이야기한다. 모리가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한 부분이 인상깊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죽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에 최선을 다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진부한 이야기처럼 들리기도 하지만, 진짜 죽음을 앞둔 모리의 깨달음이 절실하게 느껴졌기에 나는 깊게 감동받았다.
모리가 던지는 말과 질문은 진지하게 생각할 거리를 가져다준다. 오랜 세월이 길러낸 연륜이 그 깊이를 만든 것일까? 눈앞에 닥친 죽음과, 그의 몸을 굳게하는 병이 깨달음을 준 것일까?
미치 앨봄이 윔블던 테니스 경기 때 취재를 갔다가, 정신없는 취재현장을 보며, ‘사람들은 가족과 친구를 사랑하는 데가 아니라 쓸데없는 곳에 시간…(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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