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비우스의 띠`를 읽고 뫼비우스의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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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11-27

`뫼비우스의 띠`를 읽고 뫼비우스의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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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의 띠를 읽고

조세희의 작품인 뫼비우스의 띠라는 소설은 연작 소설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중의 1편이다. 이 작품은 1970년대에 창작되었기 때문에, 시대적 배경을 고려하며 읽어야 한다.
이 소설은 한 수학 선생이 교실에 들어와서 학생들과 마지막 수업을 준비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는 곧 졸업할 학생들에게 굴뚝 청소부 이야기를 해 준다. 굴뚝을 청소하고 내려온 두 소년이 서로의 얼굴을 보고 난 뒤의 반응을 얘기하면서 그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의 인간관계를 통해 살아가는 것임을 설명한다. 그런 다음 그는 ‘뫼비우스의 띠’와 관련된 이야기를 한편 해준다. 두 장애인들이 있었다. 그들은 각각 꼽추와 앉은뱅이였다. 그들이 살고 있던 판자촌은 재개발 때문에 허물어지고 그들에게는 새로 짓는 아파트 입주권이 주어지게 된다. 그러나 이미 그들이 살고 있던 판자집에 세 들어 살던 사람들을 내보내야 했으므로 꼽추와 앉은뱅이는 그 돈을 마련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아파트 입주권을 이주 보조금보다 조금 더 받고 팔아버리고 만다. 그리고 그 돈으로 세든 사람을 떠나 보내고 나니 남는 것이 없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된다. 그들은 아파트 입주권을 사들인 부동산업자가 입주권을 비싼 값에 되팔아먹었다는 사실을 알고 분개하게 된다. 삶의 터전을 빼앗긴 것이나 마찬가지인 그들은 결국 복수를 결심하게 된다. 그들은 콩밭에 앉아 콩을 구워 먹으며 논의한 끝에 아는 한 약장수에게 휘발유를 빌려서 그들의 계획을 실행하도록 한다. 앉은뱅이는 부동산 업자의 차 앞에 주저앉아서 그의 절박한 심정을 설명하고 부동산업자에게 돈을 조금만 더 달라고 하지만 그는 딱 잘라 거절한다.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뿌리친 그를 두고 앉은뱅이는 꼽추에게 신호를 보내고 둘은 힘을 합해 부동산업자를 그의 차에 가두어 묶어 버린다. 그러고는 그들이 받았어야 했던 돈을 꺼내고 부동산 업자를 불태워 죽인다. 앉은뱅이는 되찾은 돈을 합해 강냉이 기계를 사서 강냉이 장수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자고 권유하지만 꼽…(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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