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읽고나서 별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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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1-28

`별`을 읽고나서 별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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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읽고 나서…

지은이 : 황 순원
출판사 : 사계절

중학생을 위한 한국 단편 문학이라는 책을 처음 읽기 시작 했을 때 표본실의 청개구리라는 문학을 가장 먼저 접하게 되었는데 그 문학은 내 수준으로써는 이해가 쉽지 않은 문학이었다.
그래서 무작정 내가 이해 할 수 있는 다른 문학을 찾으려고 책의 중간 부분을 뒤적거렸다. 별 생각 없이 계속 책장을 빨리 넘기다가 문득 ‘별’이라는 소설을 보고 책장을 넘기던 내 손을 멈추었다. 초등학교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적이 있기 때문에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주저 없이 읽기 시작하였다.
생각했던 것과 같이 ‘별’이란 소설은 이해하기 쉬운 소설이었으며, 소설 소나기와 비슷한 점이 있었다. 주인공의 심리를 표현하는 섬세함… 그리고 소설 한 장 한 장에 묻어나는 아름다움… 물론 처음에는 지은이가 같아서 그런 것일 것이라고 생각 했지만 책 장을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내 머리에서 그런 생각들은 조금씩 사라지고 소설 ‘별’에 대한 나의 기대는 커져만 갔다.
집중을 잘 하지 못하는 성격 탓에 소설에 집중을 하기 위해 소설을 소리 내어 읽어보기도 했다. 소리 내어 제목도 읽고 본문 내용도 차분하게 한 줄 한 줄 읽어내려 가려는데 소설의 첫 부분부터 잘 알아 볼 수 없는 사투리가 나와서 조금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그런 것들에 더욱 익숙해져서 사투리가 나오지 않는 대화가 왜 인지 이상하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했다.
소설 속 주인공 소년은 자신의 못생긴 누이는 어머니와 닮지 않았다고 부정하며 누이를 괴롭히지만 누이는 그런 소년에게 항상 어머니의 따뜻함과 인자함을 나타내준다.
소설을 읽는 도중에는 어머니를 닮아도 너무 많이 닮은 누이를 자꾸만 부정하며 깨닫지 못하는 소년이 너무 바보 같고 답답했다.
하지만 그런 느낌과 생각이 들다가도 내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소년의 심리와 갈등을 나타내주는 섬세함과 아름다움 때문에 소년에 대한 약속함도 잠시, 나는 이 소설 속으로 점차 빨려 들…(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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