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판키드의 추억`을 읽고 일반독후감 `빽판키드의 추억’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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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8-27

`빽판키드의 추억`을 읽고 일반독후감 `빽판키드의 추억’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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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판키드의 추억’을 읽고
나는 10대 청소년으로 클레식 음악이나 뮤지컬 음악 보다는 대중과요를 훨씬 더 사랑하고 내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하다못해 들어서 이해못할 관현악보다는 잘 생기고 예쁜 연예인들이 나와 불러주는 신나고 최신 유행에 젖어있는 대중가요가 더 고급이고 작품성 있는 음악이라고 생각한 적도 많다. 적어도 음악뿐만 아니라 방송과 연예인에 울고 웃는 나에게는 그랬다. 그렇게 생활하다 보면 나도 모르고 관심이 가는 특정 연예인이 생기게 마련인데 그 가수에 대한 인터넷 기사를 접하다 보면 꼭 하나쯤은 접하게 되는 글이 있다. 바로 대중음악에 대해 실랄하게 비판하고 악성 리플에 조차 꿈적하지 않은 대중음악 평론가로서의 글이다. 물론 팬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숭배’하기 까지 하는 연예인에 대해 옳은 말이든 그렇지 못한 말이든 비난조로 공개적으로 언급한다는 것 자체가 악감정을 품을만한 일이겠지만 막상 그렇게 다 ‘까발리는’ 대중음악 평론가의 입장에서도 마음은 편하지 않다. 이 책은 그러한 평론가가 평론가로서가 아닌 음악을 사랑하는 팬으로서 근대 음악의 흐름에 대해 소개한 책이다. 제목에 등장하는 ‘빽판’이라는 말은 불법 복제판의 은어라고 한다. 90년대 이전의 음악은 정품보다는 레코드의 음악을 불법 복사한 카세트음악이 그 시대 사람들의 음악감상에 더 큰 영향을 끼쳤다는 의미이다. 나는 대중가요 범위내에서도 세월을 따지지 않고음악을 폭넓게 듣는 편이기 때문에 90년대 흑백으로만 기억되는 시기의 음악에 대해 흥미가 생겨서 이 책을 읽게 되었지만 막상 펴보니 평론가로서의 고충과 남모를 서러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20~30대들이 이 책을 읽는 다면 지금의 10대 청소년들이 현재의 아이돌 가수에 열광하는 추억을 남기고 있는 것과 유사한 경험을 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나에게는 이모, 삼촌 헤대에 대한 이해라고 정의 내릴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그 시절, 그 추억;이라는 자세로 연신 회상해댔지만 정작 읽고 있는 나의 공감을 끌어낼 수는 없었다. 책에…(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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