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핏줄`을 읽고나서 사랑의핏줄

독후감 > 감상문
인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사랑의 핏줄`을 읽고나서 사랑의핏줄.hwp   [size : 25 Kbyte]
  43   0   500   1 Page
 
  _%
  등록일 : 2011-12-08

`사랑의 핏줄`을 읽고나서 사랑의핏줄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사랑의 핏줄”을 읽고 나서...

어느 나른한 오후 쉬는 시간에 문이 열리고 한 남자가 교무실에 들어섰다. 남자는 3학년 2반 담임 선생님을 뵙고 싶다고 했다. 자녀의 성적이라도 확인하러 온 학부모이겠거니 짐작한 선생님은 담임 신분을 밝히고 그를 맞이하였다.
그런데 침울한 표정의 그는 부탁을 드리러 왔다며 어렵게 말을 꺼냈다. 기학이가 자기의 동생이라며 말했다. 그리곤 어머니가 피가 모자라 수술을 받지 못한다며 스물 네시간 안에 피를 구해야 된다고 했다. 선생님은 어떻게든 피를 구해 보겠다고 약속했지만 자신이 없었다. 선생님은 고심 끝에 방송실로 뛰어갔다.
그리고 떨리는 손으로 마이크를 잡고 방송을 하였다. 친구의 어머니를 위해 피를 나눠달라고 말이다. 그렇게 방송을 한 후 선생님은 초조한 마음을 달래며 교무실을 서성거렸다. 10분이 지나고 20분이 지났을 무렵 한 여학생이 수줍은 얼굴을 하고는 문을 열었다. 여학생은 자신이 도움을 주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또 한 명, 또 한 명 씩 들어왔다. 어느새 교무실은 아이들로 가득 찼다. 검사 결과 수혈이 가능한 학생은 아홉 명이었다. 모두가 기꺼이 팔을 걷었고 기학이 어머니는 무사히 수술을 마치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같은 반 친구를 위하여 피를 뽑겠다고 나서는 학생들을 보니 뿌듯하고 아직 이 사회에도 따뜻한 온정이 남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사회는 내가 살기도 각박한 세상이기 때문이다. 기학이는 친구들로 인해 행복하고 어머니도 수술을 잘 마칠 수 있게 되었다. 정말 다행이다. 도움의 손길이 하나 씩 하나씩 늘어날 때마다 괜히 나도 기분이 좋았고 잘 되었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방송을 하겠다고 생각한 선생님의 아이디어가 무척 좋았던 것 같다. 여러 사람의 도움을 받기 위해 방송을 한다는 생각은 미처 나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냥 선생님이 약속은 했지만 지키지 못할 거라고 생각도 했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친구들 간의 사이가 더욱 돈독해지고 서로를 위하는 마음들이 싹틀…(생략)




`사랑의핏줄`을읽고나서사랑의핏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