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촌`을 읽고 사하촌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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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12-02

`사하촌`을 읽고 사하촌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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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촌을 읽고-

‘사하촌’은 김시습이 쓴 금오신화 중 하나이다. 내가 이 사하촌을 읽게 된 이유는 국어수행평가 때문이었다. 나는 이 것을 내가 보고 싶어 선택해 읽으려던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처음엔 별 생각 없이 읽기 시작했다.
성동리 마을의 이야기.. 이 마을은 올해 아주 극심한 가뭄을 겪게 된다.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때이다. 하지만 다른 곳보다 더 힘든 이유가 있다. 그것은 바로
보광사. 보광사는 논에 댈 물, 심지어 봇물까지 한방울도 남김없이 자기네 절에
끌어다쓴다. 그런 보광사에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이유는 이 마을 농민들의 대부분이 보광사 땅을 부치며 사는 소작농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전에도 이 마을 농민들은 보광사의 행패에 휘둘려야 했다.
불공을 드린다며 많은 소작료를 요구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들깨는 고 서방이 물꼬를 터트린 물을 논에 대 썼다. 그 일로 고 서방은 경찰서에 잡혀가게 된다.
그 후로도 보광사에서 기우제도 지내고 하며 손을 써 보려하지만 가을이 되어선 추수할 것도 없었다. 다행인 것은 고 서방이 석방된 것뿐이었다.
그렇게 추수도 하지 못하자 굶어 죽게 된 마을 사람들은 산에 올라가 열매를 주워먹으며 살 수 밖에 없었다. 어느 날 아이들이 산에 밤을 주우러 갔다가 산지기에게 쫒겨가다가 차돌이라는 아이가 낭떨어지에서 떨어져 죽게 된다. 하나의 핏줄을 잃은 차돌이 할머니는 미쳐버리고 말지만 순사는 상한이의 잘못만 따질 뿐이다.
보광사에서는 흉년이 들었음에도 같은 소작료를 요구한다. 그래서 몇몇사람들이 상황을 말하지만 거절당한다. 이도저도 못하게 된 마을 사람들은 소작료면제를 요구하기 위해 짚을 들고 보광사로 가며 사하촌 이야기는 끝을 맺는다.
다 읽고 나는 처음과 달리 마지막 조취를 취한 성동리 마을 사람들에게 동감하고 동정하게 되었다. 논에 댈 물도 주지 않고 소작료를, 그것도 흉년인 해에 작년과 같이 내라니. 전혀 이해되지 않는다. 사하촌을 읽으며 난 정말 인간이라는 것이 얼마나 이기적인가를 느꼈다. 이…(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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