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를 보고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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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7-26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를 보고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자유로움, 무소유. 그 속에서 우러나오는 삶의 진리
-법정 저, 류시화 엮음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를 읽고-

“억지로 꾸미려 하지 말라./아름다움이란 꾸며서 되는 것이 아니다./본래 모습 그대로가/그만이 지닌 특성의 아름다움이다”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본문 中

서점에서 이 책을 본 후 덥석 사버리고 말았다.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는 제목에서 깊은 매력을 느꼈기 때문이다. 아마 지금 내가 행복하지 않기 때문에 이 책을 사버린 것 같다. 실제로 나는 지금 꽤나 힘든 삶을 살고 있다. 다른 사람이 본다면 별로 걱정없을 것 같은 삶이지만 내 스스로가 나의 삶에 만족을 느끼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는 이러한 나의 태도에 은은한 가르침을 주는 책이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은 행복 할 수 있는 조건에서도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 이러한 것을 따져본다면 행복이라는 것은 물질 적인 것에서 우러나오는 것이 아닌 게 분명히 드러난다.
물론 ‘행복이 마음에 달린 것이라는 말’을 모두 여러 번 들어왔기 때문에, 이 말은 누구나가 잘 알고 있는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제일 마음에 두고 있지 않는 말이기도 할 것이다. 내가 그래왔으니까. ‘마음이 행복하면 어느 상황에 있더라도 만족이 온다’라는 격언은 나의 책상에도 큰 글씨로 쓰여져 있는 말이기도 하지만, 이 말은 전혀 나에게 도움을 주지 못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내 자신의 태도를 반성하고, 그동안 내가 살아오며 느꼈던 많은 물질적 욕망에 대해서 깊은 씁쓸함을 느낄 수 있었다. 실제로 사람이 살기 위해 필요한 재화는 얼마되지 않는다. 하지만 인간은 그보다 더 많은 것을 원함으로써 스스로 화를 자초하게 된다. 자기 자신, 스스로가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을 발로 걷어차 버리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비로소 나는 그러한 점을 새삼스럽게 다시 깨달을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며 진한 감동을 느끼게 해주는 법정스님의 인상 깊…(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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