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을 읽고 선물

‘선물’을 읽고
학년 반 번
“주인공 소년은 어린 시절 같은 마을에 사는 지혜로운 할아버지로부터 ‘우리 인생을 행복하게, 성공의 길로 이끌어주는 소중한 선물’이야기를 듣는다. 그것은 마법과 같지만 마법이 아니며, 내가 이미 갖고 있지만 반드시 찾아내야 하는 것이다. 그 선물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신비한 나라에서 온 것도 아니다. 언제나 계속 내 곁에 있었지만 미처 알아차리지 못한 것이다.
젊은이로 성장해가며 사랑과 일에서 숱한 환멸과 좌절을 겪게 되는 소년은 마음의 평화를 주고 참된 행복을 주는 유일한 방법인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을 늘 생각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 선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깨닫는다. 그것은 믿어지지 않을 만큼 평범하지만, 놀랍도록 위대한 선물이었다.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살자. 성공이든 행복이든, 그것을 향해 한걸음 내딛을 수 있는 때는 바로 지금뿐이다. 우리…(생략)

험이네…….”
“아 고등학생 되면 공부 정말 많이 할 텐데…….”
“커서 뭐가 될까?”

이런 생각만 하며

“좀 있다가 시험이면 지금 공부해야지…….”
“고등학생 되면 공부 많이 해서 힘들 텐데 지금이라도 해야지…….”
“꿈을 정하고 그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이런 생각은 들지 않았었다.
이 책에서 강조 한 것을 종합해보면 “과거로부터 배움을 얻고 현재에 집중하며 살고, 미래를 계획하면서 나 개인 혼자가 아니라 타인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삶의 소명감을 갖자” 인데 과거를 반성하는 일이라면 초등학교 다닐 때 썼던 일기가 고작이고 현재에 집중한 것은 운동이나 시험기간에 겨우 두세 번 정도.
그리고 미래 계획이라면 자주 자주 바뀌었던 장래희망이 다였다. 그리고 타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삶의 소명감이라. 생각해 본 적도 없는 것 같다. 반성을 좀 해야겠다. 지금부터라도 “과거로부터 배움을 얻고 현재에 집중하며 살고, 미래를 계획하면서 나 개인 혼자가 아니라 타인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삶의 소명감을 갖자” 를 실천해야 겠다.

오늘 있었던 일을 일기 쓰는 것 까진 아니라도 생각하고 반성하고 되새기고…….
지금 일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며
미래 나의 꿈인 과학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타인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삶의 소명감을 갖기 위해서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여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