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네 인생을 살아주지 않는다`를 읽고나서 독후감 아무도네인생을살아주지않는다

아무도 네 인생을 살아주지 않는다.
[아무도 네 인생을 살아주지 않는다]를 읽고...
‘아무도 네 인생을 살아주지 않는다.’ 제목이 마음에 들었고 공감했다. 지금 나의 인생의 주인공은 ‘나’이라는 것을, 그래서 나의 인생은 내가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이다.
먼저 젊음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그 어느 때보다 지금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우리주변에 흔한 예를 들어 시험을 보았다면 못 보았다고 후회만 할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라도 하면된다’ 라는 마음을 갖고 시작한다. 또한 무엇보다 자신을 소중해 하고 믿고 따라야 한다. 자신을 소중해 하지 않은 것이 목표를 이루지 못하는 원인이 아닌가?
이 책 예문 중에 ‘나는 능력은 있는데 사회가 인정해주지 않아, 그래서 아무것도 제대로 할 수 없다고.’ 이런 식으로 불만을 털어 높은 사람들을 볼 수 있다고 한다. 나도 또한 그런 사람들을 보았다. 그렇지만 ‘뛰어난 사람…(생략)

열심히 정리해서 다닥다닥 붙여 놨다. 길을 걷는 30분, 쉬는 시간 등 여러 가지 자투리 시간에 암기 할 것은 열심히!? 외웠다. 매일 공부만 하는가? 아니다!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즐기며 그 대신 일을 할 때(우리는 공부!)와 놀 때를 명확히 구분해야한다. 윌리엄 3세, 앤 여왕 때부터 조지 1세 시대에 이르기까지 명성을 떨쳤던 라우즈 재우장관을 아는가? 솔직히 나도 모른다. 하지만 그 사람이 “1펜스를 우습게 봐선 안 된다. 1펜스를 가볍게 여기는 사람은 1펜스에 운다.” 라고 곧잘 말했다고 한다. 그것을 시간에 적용해본다면? “1분을 가볍게 여겨선 안 된다. 오늘 1분을 웃는 사람은 내일 1분 때문에 울게 될 것이다”(예문에서) 1분이라도 시간을 잘 활용한다면 무엇보다 뿌듯하지 않을까?
모든 것을 다 적지는 못했지만, 느낀 것이 많을 것이다. 나의 인생을 위해서는 멈추는 것보다 더 나아가려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이 책을 읽을 동안은 이 책은 선생이고 나는 지금부터 인생을 제대로 살아가려는 제자가 된 기분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