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크로이드살인사건` 독후감입니다 애크로이드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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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2-06

`애크로이드살인사건` 독후감입니다 애크로이드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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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을 읽으면서 철칙 중의 하나가 `예상하지 말 것` 이었다. 물론 작가가 던져주는 단서와 트릭을 눈치채지 못하는 우둔함도 한 몫하겠지만, 여지껏의 경험이 함부로 추측을 거부하게 만든 것 같다. `애크로이드 살인사건`은 그런 면에 나의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해준 것 같다. `절대 예상하지 말 것` 추리영화의 광고문구 같지만 사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주의해야 할 점이다. 소설이 발표될 당시에는 탐정이 범인을 숨기는 과정에 있어서 논란이 되었다고 하든데 오히려 그것은 작가에 속은 화풀이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내가 여지껏 생각했던 사람이 범인이 아니고 전혀 어뚱한 생각지도 못한 사람이 범인임이 밝혀질 때의 허무함. 그런 허무함이 일종의 `논란`을 일으키지 않았나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배신감을 느끼지 않는 방법은 간단하다. 범인을 예상하지 말 것. 그리고 마지막 반전을 최대한 즐길 것. 이 작품은 세계 3대 추리소설로 인정받고 있는 것 중 하나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다음으로 애거서 크리스티의 명작이라 불리울 만하다. 추리소설의 묘미는 살인범의 치밀한 살인계획과 행동, 그것을 파고 드는 탐정간의 밀고 당기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라 할 수 있는데,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경악을 금치 못하게 하는 살인범의 정체 또한 중요한 것이다. 이 작품은 특히 세번째에 해당한다. 남편을 죽인 여인이 의문의 죽음을 당한다. 자살로 판명된 이 죽음은 수많은 의혹들을 낳고 또 다른 사건을 예고한다. 여인이 죽기 직전 남긴 마지막 편지를 두고 또 다시 살인이 벌어진다. 사건의 모든 비밀이 담긴 편지는 사라지고 마을은 죽음의 공포로 뒤엉킨다.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천재적 두뇌의 살인마, 그가 지상에서 가장 완벽한 방법으로 이루어 낸 기상 천외의 완전범죄! 인간의 이중성과 사악한 욕망이 꿈틀대며 사건은 풀리지 않는 퍼즐처럼 단단히 꼬여만 간다. 엇갈린 증언 속에서 로저 애크로이드는 하룻밤 사이 두 번 죽는다! 이 기막힌 살인사건의 진실을 아는 자는 오로지 포와로 뿐! 포와로…(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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