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있는 풍경`을 읽고 어머니가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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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4-02

`어머니가 있는 풍경`을 읽고 어머니가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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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있는 풍경을 읽고

어머니, 어머니…….
몇 천 번이고 불러도 듣기 좋은 말.
세상 그 어떤 것과도 감히 바꿀 수 없는 나의 소중한 사람.
이 세상 누구에게라도 그렇듯, 어머니란 존재는 계심으로 인해 참 감사하게 하고 받은 사랑으로 인해 또 한번 감사하게끔 만든다.
어머니라는 이 한마디를 입 밖으로 소리내어 불러볼 때마다 참 마음이 아리다. 어머니에게 상처 주었던 일이, 가슴 아프게 만들었던 일이 한 웅큼 생각나 새삼스레 가슴이 찡해져온다. 이 정도 컸으면 이제 그만 속 썩여도 좋으련만 자꾸만 어린 양 피우듯, 투정부리는 자식을 어머니는 그 여리디 여린 가슴으로 묵묵히 감싸안으신다. 당신의 속은 벌써 새까맣게 타들어가는데도 어머니는 그저 웃고만 계신다. 자식들의 무심코 내뱉는 한 마디, 한 마디가 어머니의 주름진 입가에 웃음을 자아내게도, 슬픔을 띄우게 한다는 것을 우리네는 아직도 모른가 보다. 매일 투정만 부리는 것을 보면 말이다.
책을 읽는 내내 눈시울은 또 어찌나 붉어지던지, 눈물은 왜 그리도 하염없이 흘려지던지…. 한 장 한 장 걷을 때마다 참 모든 것들이 마음에 와 닿았다. 한결같이 자식을 위하시는 따뜻한 어머니의 모습들이…. 그런 어머니의 사랑도 모르고 뒤늦게 나중에야 깨닫는 자식들의 모습들이 내 얘기 같기도 했다. 다른 이들의 어머니 모습을 보며 나 역시 우리 어머니의 모습이 한 폭의 파노라마처럼 눈에 아른거렸다.
좋은 거 있으면 자신보다도 자식을 위하시던 모습, 자식들이 상을 받고 오면 대놓고 좋아하시기보다 혼자서 마음 속으로 흐뭇하게 웃음 지으시던 그 모습들이 참 새록새록 떠올려진다.
사춘기 딸의 이전에는 없던 소리지르고 짜증내던 모습을 보며 우리 어머니는 얼마나 마음 아파하셨을까……? 엄마는 내 맘 이해 못한다며 내 일에 상관하지 말라며 매정히 문을 닫아버리는 등진 딸의 모습을 보며 우리 어머니 얼마나 많이 우셨을까……? 딸에게 모진 말 해놓고 나서도 가슴아파할 딸의 모습에 타들어가던 속을 애써 진정시켰을 우리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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