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과 유진`을 읽고 난 후 유진과 유진

독후감 > 감상문
인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유진과 유진`을 읽고 난 후 유진과 유진.hwp   [size : 14 Kbyte]
  20   9   500   1 Page
 
  100%
  등록일 : 2012-10-28

`유진과 유진`을 읽고 난 후 유진과 유진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유진과 유진을 읽고 난후...

저는 처음에 선생님의 추천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재미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읽다 보니까 ‘진짜 재미있네?’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유진과 유진’은 이금이라는 작가가 쓴 성장소설인데 정말 누구라도 언젠가는 꼭 한번쯤은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줄거리는 어느 날 유진이라는 아이가 중학교 2학년이 되던 첫날에 선생님이 출석을 부르시는데 우연히 같은 반에서 성까지 같은 이름을 가진 친구를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한 유진이는 유치원에 다닐 때 같이 다녔던 친구라는 걸 기억하는데 다른 유진이는 그걸 기억하지 못합니다. 사건이 전개되고 시간이 흐르다보면 나오는데 이 두 유진이는 유치원해 유치원 원장선생님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합니다. 그런데 각기 다른 부모님의 행동에 한 유진이는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둘이 서로 알게 되면서 기억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기억하게 돼서 일어나는 일을 쓴 성장소설입니다.
유치원에 다닐 때 키를 비교해서 큰 유진이와 작은 유진이로 불렸는데 중학교에서 만나면서 다시 그렇게 불리게 됩니다.

저는 이 소설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만약 큰 유진이 였다면?’, 또는 ‘작은 유진이 였다면?’ 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시점은 1인칭 주인공시점인데 서술자가 큰 유진이 였다가 작은 유진이 였다가 자꾸 바뀝니다. 그 때 마다 각자의 심정을 알 수 있어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심정을 살펴보면 제 생각이랑 같은 때도 있고 다를 때도 있는데 같을 때는 작은 유진이의 부모님의 틀에 박혀 착한 딸, 공부 잘하는 딸, 말 잘 듣는 딸로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사는 것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끔, 아주 가끔은 엄마가 새엄마라는 생각도 해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다른 점은 큰 유진이의 작은 유진이를 위해 같이 집을 잠시 나갔다는 것, 나로서는 상상으로 밖에 할 수 없는 일인데, 큰 유진이는 실제 행동으로 실천했다는 것입니다. 아니, …(생략)




`유진과유진`을읽고난후유진과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