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과 유진`을 읽고나서 독후감상문 `유진과 유진’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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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8-10

`유진과 유진`을 읽고나서 독후감상문 `유진과 유진’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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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과 유진’을 읽고

세상의 모든 사람들 중 상처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모두들 자기만의 상처를 가지고 내일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기도 하고, 주저앉아 포기해버리기도 한다. 이 책은 그런 상처받은 사람에 대한 이야기이다.

두 아이가 나온다. 이름도 성도 같다. 큰 유진, 작은 유진 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던 두 아이는 같은 상처를 받게 된다. 유치원 원장에게 성폭행을 당한 것이다. 같은 상처를 받은 두 아이지만 상처를 극복하기 위한 과정은 달랐다. “니 잘못이 아니야.”라며 안고 함께 울어준 큰 유진의 엄마와는 달리, “잊어.”라고 말하며 아무것도 기억하지 말라는 말을 하고는 이사해 버리는 작은 유진의 엄마. 이렇게 두 아이는 헤어지고 만다.

그리고 그 둘은 중학생이 되어 재회한다. 큰 유진은 작은 유진을 알아보았지만 작은 유진은 큰 유진을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 날 큰 유진은 작은 유진에게 과거 유치원 때의 일을 얘기한다. 모범생이었던 작은 유진은 자신들의 체면을 위해 사건을 덮어둔 냉정한 가족들에게 분노를 느끼고 방황을 한다. 그 후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작은 유정과 부모님들은 서로의 오해를 풀고 화해를 하게 된다.

이 글은 상징성이 강한 글이다. 상처 받은 두 아이가 나오고, 상처를 극복하는 과정의 두 가지 예를 보여준다. 또한 건우 엄마라는 사회적 시선을 의미하는 사람을 등장시킨다. 사회는 겉으로는 위로하며 도와주지만 속으로는 자신과 연결 되는 것을 꺼려하는 모순 된 모습을 보인다. 마치 겉으로는 위로하고 도와주면서 큰 유진의 남자친구인 건우에게 “그런 아이랑은 만나지마.”라고 말한 건우 엄마처럼.

이런 사회적 모순이 성폭행 피해자들은 얼마나 괴로울까. 성폭행 피해자들은 성폭행이라는 끔찍한 범죄를 당한 ‘피해자’인데 오히려 피의자 보다 더 많은 고통을 격고 있는 듯하여 가슴이 아팠다.

그런 사회적 모순에 부모님에게서 받은 상처까지 더해진 작은 유진의 상처는 얼마나 컸을까. 작은 유진의 상처를 극복하게 위한…(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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