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 유니버스` 독후감입니다 일렉트릭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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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03-27

`일렉트릭 유니버스` 독후감입니다 일렉트릭유니버스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이 책의 저자인 데이비드 보더니스는 어려운 과학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재주를 타고난 모양이다. 이 책은 그가 `전기`에 관해 쓴 아주 흥미로운 책이다. 데이비드 보더니스란 사람에 대한 내용을 읽어보니, 이사람의 옥스퍼드대학에서 마지막 강좌였던 `똑똑해지는 법, 적어도 덜 무식해지는 법`은 상임교수나 외부 방문객까지 참관할 정도로 유명했다고 한다. 일렉트릭 유니버스란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이 바로 이것이다. 내 아이큐가 조금이라도 올라간듯한 기분. 전기로 움직인다는 내 대뇌도 이책을 읽느라 무수히 자극을 받았을 것이다. 너무나 일상적인 것들, 공기라든가 물이라든가 하는 것들을 잊고 사는 건 인간들이 저지르는 가장 큰 오류 중의 하나일 것이다. 저자의 서문에서 말했듯이 하루라도, 아니 단 몇 분이라도 없으면 우리의 인생 전체가 무너질 수도 있는 대상을 우리는 마치 `항상` 있을 것이라 착각한 채 살아간다. `전기`라는 것도 그 중의 하나이다. 최초에 `전기`라는 힘을 몰랐을 때 우리의 선조들은 지금같으면 몇 시간이면 할 일을 몇 주 몇 달에 걸쳐 해야만 했다. 그리고 그 `최초의 발견`은 근사한 이론 아래에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한 과학자의 `실행`에서 비롯된다. "현상 아래 숨어있는 원인에 대해 고민하는 게 필요할 때도 있지만, 그저 착실히 이것저것 만지작거려보는 게 한걸음 더 나아가는 최선책일 때도 있는 법이다." 조지프 헨리는 현상에 대해 고민하고 필요에 의해 전보라는 것을 발명했다. 그렇게 시작된 `전기`에 대한 흥미는 수많은 과학자들을 거쳐 급진적인 발전과 맞물렸고 이제 현대에 이르러 전기없이는 살 수 없는 세상이 형성되게 되었다. 서문에서 주어진 질문. 정전이 계속 된다면 현대인들은 얼마나 살수 있을까? 100년전의 사람들은 정전이 되더라도 극소수의 사람들만 불편을 느꼈었다. 하지만 지금은 라디오 텔레비젼을 못 보는 불편 정도가 아니다. 어른들은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못하니 장을 볼수도 없고, 현금인출기를 사용할수 없으니 돈을 찾을수도 없다…(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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