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오웰`을 읽고 조지 오웰

조지 오웰
출판사: 민음사 지은이: 조지 오웰
이 책은 방학 숙제로 독후감을 한번 써보려고 중학교때 읽었던 책이였는데, 다시 한번더 읽어보고 싶어서 읽은 책이다.
1984년 세계는 오세아니아, 유라시아, 동아시아라는 삼대 전체주의 국가에 의해 지배 되고 있다. 작품의 무대는 오세아니아 이고, 오세아니아의 정치 통제기구인 당은 허구인 빅 브라더를 내세워 독재 권력을 꾀하고, 정치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텔레스크린, 마이크로폰, 사상경팔, 헬리콥터를 이용하여 당원들의 사생활을 철저하게 감시한다. 그리고 당의 정당성을 획득하고 당원들의 사상적으로 통제하기 위해 끊임없이 과거를 날조한다. ‘과거를 지배하는 자는 미래를 지배하고, 현재를 지배하는 자는 과거를 지배한다.’는 논리로 각종문서, 신문, 서적, 영화등 과거의 모든 기록들을 조작, 수정하는 것이다. 또 기존 언어를 줄이고 새로운 언어인 신어를 창조하…(생략)

파멸되는 과정을 그렸다.
현대사회는 기술발달로 모든 시설에 몰래카메라가 있고 우리의 일거주 일투족을 감시한다. 그리고 정보화로 인해 권력이 고도로 집중화 된 상태이다.
이 내용이 그저 과거의 내용일 뿐이라고 생가해서는 안된다. 이것을 막기위한 방법은 우리안에 있다. 바로 자유를 지키려는 의지이다. 이 의지가 있다면 어떠한 정치적 권력도 끝내는 좌절하고 말 것이다. 우리가 자유를 향안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 전체주의가 아닌 더 강한 정치 시스템도 우리를 지배할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