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의 눈물`을 읽고 토토의 눈물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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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8-30

`토토의 눈물`을 읽고 토토의 눈물을 읽고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지금 이순간도 어린이들 수십 명이 죽어갑니다
- ‘창가의 토토’를 읽고 -

도서실에서 ‘창가의 토토’라는 순수한 책을 반납한 후에 또 뭘 읽을까 고민하던 중에 책 한 권이 눈에 띄었다. ‘토토의 눈물’이라는 책이었다. 우연히 책 제목이 비슷한 책인가 했는데 국어 시간에 선생님께서 좋은 책이라고 읽어보라고 하셨던 책이었다. 책을 펼치고, 한 장 한 장 넘겨갈 수록 대포소리와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이 책은 ‘창가의 토토’의 저자인 구로야나기 테츠코가 어른이 되어 유니세프친선대사가 되어 세계 각국의 고통 받는 아이들을 만나는 내용이었다. 책 속의 그 곳은 정말 처참하였다. 에티오피아, 르완다, 인도, 베트남, 보스니아 등 여러 나라에서의 전쟁 속에서 하루 연명하기가 죽기보다 힘이 드는 아이들의 비참한 삶을 바라보기는 정말 눈뜨고 못 봐줄 정도였다. 그 곳엔 부모님을 잃고 끼니를 굶어가다 시피 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었다. 전쟁으로 황폐해진 곳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때 묻지 않은 맑은 눈망울이란 정말 나의 심금을 울렸다.
모든 부분이 다 안타까웠지만 그중에서도 보스니아의 인형 폭탄은 정말 끔찍했다. 전쟁이 끝난 후에 집에 돌아오는 아이가 집에 돌아가 인형을 껴안는 순간 폭탄은 터졌고, 그 아이는 죽었다. 집을 비운 사이 적군이 인형에 폭탄을 설치한 것이었다. 아이가 인형을 좋아한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도 폭탄을 인형에 설치한 그 사람의 마음속엔 가책조차도 전혀 허락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인형 폭탄을 안고 죽어갈 그 아이의 인생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
또 탄자니아의 촌장님이 말씀하시기를 아이들은 어른들을 그냥 믿는다고 하셨다. 그 곳에서는 종종 어른들이 지뢰나 폭발물질 같은 것에 자기가 당하기 싫어서 어린이들의 등을 떠밀어 아이들을 지뢰밭으로 내몬다고 했다. 어린이들이 일회용 지뢰 탐지기의 생을 살아간다니 정말 가슴이 찡했다. 지뢰를 밟아도 그저 어른들을 믿고 눈을 감은 아이들이 지금까지 몇이나 되었을까 생각…(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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