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0미터의 희망과 고독` 을 읽고 8000미터의희망과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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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11-16

`8000미터의 희망과 고독` 을 읽고 8000미터의희망과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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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8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희말라야 8천미터급 14좌를 오른 사람. 그런 사람이 생각하고 느끼는 산은 무엇일까? 전에 허영호 대장이 쓴 산에 대한 책을 읽은 적이 있었으나 오래전이라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뭔가 비슷하리라 생각은 했다. 역시 목숨을 건 등정이라는 것은 일반적인 등산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다. 14좌를 오르기까지 산에서 잃은 동료들과 세르파들. 그들의 죽음을 무릅쓰고 산에 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 산악선진국과 달리 우리나라에서 그에게 돌아오는 보상은 아마도 훈장이 전부일 것이다. 그런 그가 느끼는 심정은 어떠할지? 그렇다. 그는 단지 산을 떠나서는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없어서일 것이다. 외부로부터의 보상은 이차적인 것일 것이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불만이다. 일반 스포츠 스타들은 목숨까지 걸지 않고도 보상은 엄청나지 않은가? 엄홍길 대장의 새로운 목표인 히말라야 위성봉 2개와 7대륙 최고봉 등정이 꼭 이루어지길 바란다. 산 좋아하는 사람들은 엄홍길이나 박영석과 같은 산악인들이 바로 자신들의 스타이자 연예인과 같은 존재이다. 게다가 존경까지한다. 또 닮고 싶은 존재 이기도하고... 사실 엄홍길씨가 14좌 완등을하고 나서 내심 책을 기다렷다. 세계에서 8번째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히말라야 8000미터급의 14좌를 완등한것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책은 엄홍길씨의 실패와 좌절 동료 대원들의 죽음 사고등을 다루었다. 나도 산을 좋아하는 터라 정말 감명깊게 읽었다. 특히 지현옥씨 이야기에서 정말 침울한 심정으로 읽었다. 예전에 한창 산을 좋아했을 때 였다. 텔레비젼에서도 다큐멘터리로 지현옥씨 이야기가 나왔다. 지현옥씨는 우리나라뿐만아니라 세계에서도 주목받는 여성 산악인이었다. 방송을 보면서 참 좋아하게 되었고, 언젠간 한번 만나보고 싶었던 그런 사람이었다. 그런데 몇개월 뒤였을거다. 지현옥씨가 안나푸르나로 엄홍길씨와 함께 등반길에 올랐다가 실종 되었다는 신문기사를 보았었다. 개인적으로는 충격이었고 믿기지 않았었다. 히말라야에서의 실종은 곧 죽음이었다…(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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