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lue Day Book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를 읽고 The Blue Day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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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3-01

`The Blue Day Book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를 읽고 The Blue Day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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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이 내게 말을 한다. 손짓으로, 눈빛으로, 그리고 온몸으로. 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엔 사랑이 담겨 있다. 어머니의 품 속에서 느낄 수 있었던 무한한 그리움과 애절함,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따뜻함이 너무도 벅찬 느낌으로 다가 온다. 울고, 웃고, 함께 이야기하며 책 속에 등장하는 동물들을 하나씩 하나씩 불러내어 서로 기대고 감싸주며 위로해준다. 그리고 점점 하나가 된다. 서로를 이해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때로는 그들이 나를 위해 지어주는 과장된 표정에 박수를 치며 눈물이 찔끔 날 정도로 크게 웃어도 본다. 그리고 세상 모든 근심 걱정을 털어버린다. 모든 것을 잊고 그들과 함께 야생의 세계로 들어가 진탕 놀아보기도 한다. 하루의 일과를 끝내고 돌아와 너무도 피곤해 지쳐있을 때, 그리고 스트레스로 짜증이 나 답답할 때, 누머도 우울해 누군가 곁에 있어줬으면 할 때, 이 책 을 꺼내놓는다. 누구에게나 우울한 날은 있다. 제목처럼 누구나 때때로 이유없이, 또는 이유있이 우울해 지기 마련이다. 그럴 때 이 책을 본다면 미소가 절로 떠오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책장을 넘기기 전에, 책 표지에 세상의 모든 고민을 다 떠안은 듯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고릴라를 결코 그냥 지나쳐 넘어갈 순 없지^^. 너무나 귀여운 동물들의 표정이 읽는 이로 하여금 우울함을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게 도와 줄 것이 분명한 책이다. 읽는 동안 내내 어떻게 동물들에게서 저런 표정을 찾을 생각을 했을까? 각각의 멘트에 꼭 들어맞는 저런 표정을 포착할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들이 책을 읽는내내 떠나질 않았다. 하지만 인터넷 서점을 통해 알게 된 책이라, 구체적인 구성을 눈으로 확인하지 못한 채 덥석 구입한 것이 약간 후회되긴 한다. 이 책이 여러 독자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긴 하지만, 내용적인 측면을 기대했다면 나처럼 약간의 후회가 들지도 모른다. 이 책은 내용중심의 책이 아니라 사진 중심의 책이기 때문이다. 평소에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할 것 같다. 정…(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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