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일기` 독후감 입니다 개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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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2-10

`개의 일기` 독후감 입니다 개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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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TV 책을 말하다에서 추천하는 걸 본뒤 읽기 시작했는데, 잔잔하고 평화로운 평범한 가정의 모습과 개의 시선이라는 색다른 방법으로 쓰여지고 있다. 작가는 철저하게 개의 시선으로 인간을 바라보고 있는데 주인공인 개의 생각하는 것들이 재치있고 순수해서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띠게 한다. 특히 겨울의 얼어붙은 연못이나 눈이 떨어지는 것을 개의 입장에서 묘사하는 부분이 참 독특하면서도 재미있었다. 마지막에 혹시라도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거나 개가 죽거나 하는 내용으로 끝날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평화롭고 행복한 모습으로 끝을 맺고 있어 마지막 책을 덮는 순간까지 마음이 평안해 졌던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우리집 강아지를 자시 보게 되었고 말한마디도 쉽게 내뱉지 않게되었다. 그리고 나의 행동에 대해서도 하나하나 설명해 줘야 할것 같은 묘한 기분이 들게 했다. 동물 중 개를 좋아하는 터라 개에 대한 책은 무조건 사는편인 나는 사실 이 책의 표지를 보구 별루라구 생각했다. 하지만 겉만 보고 판단한 내가 한심하다는 듯 이책은 편순간 계속 읽게 하는 끌림이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 개를 기르면서 단순히 이렇게 생각할꺼라는 고정관념을 확 깬다. 딴집에 와서 적응하며 힘들어 하는 키프코(책의 개이름), 집에서의 순위를 매기는 키프코, 주인이 자기를 무시한다고 화내는 키프코 등등... 많은 새로운 개에 대한 생각과 웃음을 자아낼수있는 책이다. 제목이나 그림부터가 왠지 책을 읽는 이로 하여금 부담을 덜 느끼게 한다. 두께도 그다지 두껍지 않으니 조금 시간을 낸다면은 금방이라도 뒷페이지를 넘길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 우리는 항상 사람이라는 가장 우위와도 같은 위치에 서서 동물이나 아니면 같은 사람라는 위치에 있어서도 항상 고나찰하고 통제하고 명령하는 입장이 되고싶어한다. 하지만 반대로 우리가 관찰당하고 그들의 뇌의 회로를 따라서 평가되어지는 것도 이 책에서만은 용납이 될 것같다. 다소 유치한 감이 있기는 하지만은 그래도 정말 기발한 발상 그리고 관찰자 입장에서 단순하게…(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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