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아이` 독후감 겨울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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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11-27

`겨울아이` 독후감 겨울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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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처음 이 책이 나왔을때의 제목은 스키 캠프에서 생긴 일 인데 절판되고 `겨울아이`라는 새로운 제목을 달고 나왔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스키 캠프에서 생긴 일이 더 소설과 어울리는 제목이 아닌가 싶다. 겨울아이는 지나치게 서정적인 느낌인데 이 책은 결코 서정적이지 않다. 나는 그냥 르네 고시니의 <꼬마 니꼴라>에서 주인공 이름을 그대로 따왔다길래, 혹은 <꼬마 니꼴라>를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기에 이 소설에도 자연스레 관심이 생겼다. 이 소설은 어딘지 모르게 어린왕자와 비슷한 분위기가 이야기속에 묻어나며, 어린이의 어린 마음과 상상이 주 대상으로 순수성이 바탕에 깔린 잔잔하면서도 충격을 주는 소설이다. 그런데 내가 자주가는 쇼핑몰의 독자서평을 보니 난리여서 도대체 어떤 내용인지 더 궁금해졌다. 정말 소문대로 읽는 내내 마음이 불편한 것이 그리 즐거운 기분이 들지 않았다. 학교에서 스키캠프를 떠난 니꼴라. 니꼴라는 악몽에 시달리고 무슨 범죄집단인가에 대한 두렴움에 겁에 질려있는데 어떤 한 아이가 실종되기 까지 한다. 그 아이가 시체로 발견되면서 니꼴라는 물론 읽는 나도 공포스러웠다. 정말 현실에 존재하는 일들이고 이런 일들이 내게도 언제 다쳐올지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면 이것보다 소름끼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서의 감상을 한마디로 뭐라고 해야 할까? 답답하다고 해야 할까? 아니면 무섭다고 해야 할까? 현실에서 있을 법한 일들이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공포라고나 해야할까? 꼬마 니꼴라는 가기 싫었던 스키캠프에 가서 자기만의 생각속에 갇혀있다가 결국은 그것이 상상속에서와는 다른 모습의 현실로 나타나면서 비극의 주인공이 되어버린다. 책 뒷표지의 제롬 기르생의 서평처럼 지옥으로의 느린 하강을 그렸다는 것이 아마도 가장 적절한 표현일 듯 하다. 니꼴라는 언제나 동화같은 상상의 세계에서 머물고 싶어하지만 현실에서 그 아이 앞에 펼쳐진 삶은 잔인하고 끔찍한.. <용서란 있을 수 없음을> 알고 있다. 전에 읽었던 "알고보면 무시무시한 그림동화"에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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