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읽어 주는 여자`를 읽고 그림 읽어주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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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11-22

`그림 읽어 주는 여자`를 읽고 그림 읽어주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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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읽어주는 여자’를 읽고....

그림 읽어주는 여자.... 제목이 흥미로워서 읽기 시작했다.
저자 이름도 희한하면서 특이하고 예뻤다. 한젬마....... 한젬마.......
특이한 이름으로 내 시선을 끈 이 저자의 이야기가 담긴 ‘그림 읽어주는 여자’라는 책을
나는 읽기 시작하였다. 내가 평소 미술에 관한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처음에 좀 읽기
꺼려했는데 차츰차츰 읽어보니 모두 다 일리 있고 읽으면 웃음이 나오는 그리고 누구
나가 동감 할 수 있는 그런 그림들이 담긴 책이었다.

한젬마 작가 자신의 이야기를 쓴 것도 있고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것도 있었다.
한젬마가 소개해 준 그림들은 저마다 특이한 특징이 있는 것 같다. 중간, 중간 내 취향에
맞는 그림들도 나오고 어떤 건 도대체 뭘 의미하는 그림인지 도통 알 수 없는 희한한
그림들도 많이 나왔다. 역시 미술의 세계란 복잡하고 어려운 것 같다.

이 책의 큰 제목처럼 당신의 그림이고 싶다는 소망을 담기도 하고, 이 그림을 보면 그림
세계와의 경쾌한 연애처럼 함젬마가 쓴 설명을 읽으며 그림을 보면 정말 그림과 연애를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렇게 해서 미술을 좋아하지 않는 내게 흥미를 가져다 주었다.

언제나 그림은 따분한 것이라고 난 생각해왔었다. 화가들이 그린 그림들을 보면 늘 나는
흥미를 가진다기보다는 따분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저 그림은 무슨 그림인지,
도대체 뭘 그린건지 알기도 힘들었고 내가 그림을 그리는 것이나 감상하는 것 모두 별로
좋아하지 않고 미술은 지루하고 재미없는 따분한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물론 이 책을 읽으면서도 몇 가지 그림은 따분하고 지루했다. 하지만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점점 그림
속으로 빠져들었다.

제일 기억에 남는 그림은 118쪽 신화의 세계이다.
90도로 살짝 세워서 보면 사람이 보이는 그림........ 그리고 그 옆에는 거인이 잠자는 모습이 나타나 있다. 몇 번을 봐도 재미있고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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