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를 읽고 ,, 그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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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9-19

`그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를 읽고 ,, 그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먹었을까 -를 읽고.


나는 싱아가 뭔지 잘 모른다. 이 책을 읽었을 때 싱아란 것은 음식 이름일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책 설명으로는 싱아가 풀이라고 했다. 그걸 알고선 난 이런 생각을 했다.
얼마나 먹을게 없으면 풀뿌리를 먹고 살까.. 그 것도 못할 짓이란 생각이 들었다.
농담은 각설하고, 이 책의 주인공이자 작가인 ‘ 박 완서’ 의 어린 시절 얘기가 바로 이 책의 주요 내용이다.
인자하고도 완서에겐 부드럽고 좋은 할아버지. 이 할아버지를 보면서 한번도 보지 못한, 일찍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이 났다. 덕국(德國, 지금의 독일) 물감을 사다주시며 며느리들에게 한 때의 인기(?)를 얻는 할아버지를 보며 예전 양반의 권위 의식도 생각났다.
내가 이책을 읽으며 가장 충격아닌 충격을 받은 대목은 완서의 엄마 얘기였다. 아주 뭐라고 해야할까, 야심이 넘쳐흘러 도를 지나친 여자라고나 할까.
시골의 보통 풍습을 보기 보단 도시의 발달된 문화를 접하려고 한다. 예전에 시골 풍습대로
아버지가 아프셨을 때 굿을 했었는데 그 굿 도중에 아버지가 쓰러지시고 병원에 가자 이미 맹장이 터져 돌아가실 거라고 했다.
그때부터 엄마의 시골풍습을 우습게 보는 행동이 시작됬을 듯 하다.
완서를 데리고 가 서울의 제일 변두리이고 좋지 못한 동네 ‘현저동’으로 이사가 ‘문 안’ 학교에 넣으려고 먼 친척의 주소에 완서를 이적시키던 행동은 그다지 좋지 못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현저동 아이들에게도 따돌림 당하고 학교에서도 따돌림 당하고. 엄마에겐 자랑스러운 일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완서에겐 어릴적 그다지 좋지 못한 추억이라고 생각했다.
이 책을 읽었을 때 오빠의 모습이 참 멋있게 보였다.
타인인 내가 봐도 완서는 자신의 오빠를 참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 같다.
풀뿌리를 엮어 오빠와 함께 놀고, 여학생들이 자신의 오빠를 바라보는 그 눈길을 참 자랑스럽게 생각했을 것 같다.
자잘한 에피소드는 뒤로 접어두고, 전체적으로 이 책을 보면서 느꼈던 것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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