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삐딴 리`를 읽고 꺼삐딴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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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2-15

`꺼삐딴 리`를 읽고 꺼삐딴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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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삐딴 리
줄거리
외과 의사인 이인국이 운영하고 있는 병원은 아주 정결한 대신 병원비가 매우 비싸다.
그리고 그는 환자의 경제 능력 정도를 보고 환자를 받는다. 어느 날 그는 미국 대사관의 브라운을 만나러 가면서 회중 시계를 보다가 지난날을 회상한다.
그 시계는 일제시대 일본제국 대학을 졸업하면서 받은 명예로운 시계이다.
그는 일제 시대 ‘국어 상용의 가’ 라는 칭호를 받을 정도로 철저한 황국신민으로 살았다. 그러다가 해방이 되고 소련군이 들어오자 그는 친일파라는 죄목으로 감옥에 갇히게되었다. 그런데 감옥에 전염병이 돌아 그는 응급치료실에서 일하게 되고 소련군 장교 스텐코프의 혹을 떼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해내 ‘꺼삐딴 리’라는 칭호를 얻고 감옥에서 풀려나게 된다.
그 후 이인국은 친소파로 아들을 소련으로 유학 보낸다.
그러나 6.25가 터지고 남으로 내려온 그는 아들과 이별을 하게 되고, 그때부터는 영어를 배우며 현실에 적응해간다. 아내를 잃고 젊은 간호사와 재혼한 그는 미국인 교수와 결혼하겠다는 딸 나미의 편지를 받고 쓸쓸해 한다. 하지만 자신을 위해서는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브라운을 만난 이인국은 그에게 잘 보이이기 위해 고려청자를 선물하고 자신의 미국행에 대한 모든 준비가 되어 있다는 소식을 듣고 뿌듯해한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택시에서 내다보이는 맑은 가을 하늘이 그 에게는 더욱 푸르고 높게 느껴졌다.
감상
이인국 박사라는 인물은 시대가 변함에 따라 잘 적응하고 자기가 살기 위해서 잘 대처 해나가는 인물이기도 하지만 그는 의사이면서도 사람들을 위한 희생정신, 봉사정신이라고는 없고 자기 하나만 살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이다. 또 그에게는 민족의식도 전혀 없는 것 같다. 시대적 상황 때문에 살기 위해서 어쩔 수 없긴 하지만, 이인국 같은 사람만 있었더라면 우리나라의 광복은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일본이 우리를 괴롭혀도 이겨내고 일본에 대항한 우리 민족이 있었기에 우리는 광복을 하고 이렇게 행복한 삶…(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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