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에게 희망을`을 읽고 나서 꽃들에게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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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4-02

`꽃들에게 희망을`을 읽고 나서 꽃들에게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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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꽃들에게 희망을’을 읽고나서
트리나 폴러스 지음
하서 출판사

어느날 엄마께서 책을 사왔다며 봉투에서 노란색 표지의 책을 꺼내놓으셨다. 나는 표지의 색깔이 노란색인 것이 마음에 들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트리나 폴러스’라는 외국의 작가가 지었으며, 애벌레들이 자신의 삶을 깨닫고 고치를 지어 나비가 되기까지의 일을 쓴 글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 특히 처음 보는 거대한 애벌레들의 기둥에 무턱대고 재미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고 올라가는 줄무늬 애벌레의 모습을 읽었을때는 줄무늬 애벌레의 용기와 무모함에 감탄사가 절로 터져나왔다. `무슨 생각에서 그런 용기가 나왔을까?‘ 나도 어렸을 때에 수영장에 갔다가 물이 깊은지 얕은지 제대로 보지도 않고 물속에 뛰어들었다가 빠져서 하마터면 익사할 뻔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조금만 생각을 하고 물에 뛰어들었더라면 그런 위험에 빠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줄무늬 애벌레도 나중에 후회하지 않고 조금 생각을 한뒤 기둥 위에 올라갔으면 좋았을 텐데…….
이 책을 읽다보니 작년에 외할머니 댁에서 배추흰나비 애벌레를 보았던 일이 떠오른다. 자신의 몸 안에서 실을 뿜어 고치를 짓고, 그 고치 안에서 오랜 시간동안 변화를 겪은 뒤에야 마침내 아름다운 나비가 되었었던 배추흰나비의 애벌레……. 이 책에서도 그와 비슷한 이야기가 나온다. 바로 노랑 애벌레가 나비가 되던 장면이다. 보송보송한 솜털에 싸여있는 조그만 노랑 애벌레가, 한 마리의 아름다운 나비가 되었던 것이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자연의 순리인가!
만약 내가 줄무늬 애벌레였었다면, 아무것도 모른 채 기둥에 오르다가 기둥을 올라가는 방법말고는 아무런 것도 얻지 못하고 결국에는 포기하고 그 높은 기둥에서 떨어져 죽었을 것이다. 하지만 줄무늬 애벌레는 그 꼭대기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당황하지 않고 곧 내려왔다. 과연 나도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만약 내가 그였더라면 기둥 위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다른 애벌…(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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