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에게 희망을`을 읽고 독후감

독후감 > 감상문
인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꽃들에게 희망을`을 읽고 독후감.hwp   [size : 26 Kbyte]
  35   1   500   2 Page
 
  100%
  등록일 : 2011-07-04

`꽃들에게 희망을`을 읽고 독후감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용기라는 것(‘꽃들에게 희망을’ 을 읽고)
하루는 너무 짜증나고 힘들어서 울어보기도, 웃어보기도 했다. 그 때가 혼자 있었던 터라 다행이지, 주위에 사람들이 나의 그런 모습을 보았더라면 병원에 가야할 사람 취급을 받았을 지도 모른다. 그냥 그 모든 게 짜증이 났었다.
아침에 일어나 학교에 가고 집에 돌아와서 학원을 가고 자고 또 다시 일어나서 모든 일을 되풀이한다. 매일매일 똑같이 정해진 시간에 그 틀에서 반복되어 살아가는 나의 모습에 대해 긴 회의를 느꼈고, 괜히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과도 갑자기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가족들과의 사이도 너무나 멀어져 있었다. 공부에 대한 그리고 더 나아가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아직 그런 생각을 하기엔 너무나 어린 나이일수도 있지만, 그 때 나에게 주어진 압박감은 정말 대단했다. 이런 삶 속에서의 진정한 삶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가. 살아가면 도대체 무엇을 얻고 어떤 의미가 있는지 스스로에게 대답 없는 질문을 하곤 했다.
이런 상황에서 호랑 애벌레에게 나는 많은 공감대, 그리고 많은 것을 배웠다. 끝이 정확히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그 결실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면서 다들 좋다고 하니까, 나도 같이 분위기에 휩싸여서 같이 했었다. 또한 나는 한 방향밖에 보지 못했다. 지름길은 많은 데 항상 직진만 했었다. 그리고 이렇게 세뇌시켰다. ‘이 길이 맞을 거야. 사람들이 아무리 뭐라고 해도 이 길이 맞는 거야. 친구들도 같이 이렇게 걸어가고 있잖아. ’ 주위를 살펴 볼 여유 따윈 없었다. 그렇게 해놓고서는 지름길로 나보다 일찍 도착한 사람을 보면 항상 후회를 했으면서도 막상 다시 그런 상황에 처이게 되면 노랑 애벌레처럼 과감하게 모든 것을 버리고 시도할 줄을 몰랐다. 하기도 전에 벌컥 겁을 내고는 한 발짝 물러서며 경계심을 표했다. 그리고 나중에 끝을 보게 되면, 호랑 애벌레가 보았던 것처럼 아무것도 없는 공허함만이 보이지 않을까.
생각해보니 갑자기 이런 슬럼프에 빠진 이유를 금방 이지만, 아주 …(생략)




`꽃들에게희망을`을읽고독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