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외톨이와 안녕할지 몰라요`를 읽고 독후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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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6-04

`나 이제 외톨이와 안녕할지 몰라요`를 읽고 독후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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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나 이제 외톨이와 안녕할지 몰라요.”를 읽고..

국도 한 가운데에서 히치하이크 신호를 보내는 소년 앞에 사내의 차가 멈추었다. 소년은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듯 되돌아서려고 하지만 그 사내의 차에 올라탔다. 소년의 이름은 니시자와 시즈오로 아버지는 도박으로 어머니는 다른 사람과 재혼을 하였는데 어머니가 바람이 나고 다시 그의 아버지가 재혼을 하여 전혀 피가 섞이지 않은 부모와 살고 있다. 이러한 유복한 환경 속에서 소년은 매주 일요일 가출을 시도한다. 사내는 혼다 에타로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중학생인 아들을 잃은 중년남자이다. 오늘로서 사내와 소년은 두번째의 만남을 가졌다. 사내가 소년을 처음 태워다 준 것은 지난 일요일. 그 때 소년은 히메지에 있는 할아버지 댁에 놀러 갔다가 고베의 다루미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라고 말했을 뿐이었다. 차를 몰던 사내가 입을 열자 소년은 쉴새 없이 말을 하였다. 휘파람을 불던 소년이 아무생각 없이 내뱉은 말.
"아저씨, 아이 있어요?"
순간 사내는 뜨끔하였다. 아이를 잃은 충격으로 오랫동안 괴로워했던 사내에게 다시 그런 괴로움을 안겨주는 말이었다. 사내는 차가운 어조로 지금은 없다고 대답했다. 사내의 아이가 천국으로 갔다는 말에 소년이 장난치는 거냐고 묻자 사내는 불끈 화가 치솟았다. 그러나 그것이 그 아이의 상냥함이라고 생각한 사내는 이내 마음을 돌렸다. 차가 멈추자 소년은 내렸고 사내와 소년은 다음주 일요일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약속했던 일요일이 되자 사내는 차를 앞에 세워두고 소년을 기다렸다. 그러나 소년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다음 일요일, 사내가 소년에게 왜 그랬냐고 묻자, 소년은 “난 약속은 반만 지키는 게 좋거든요.”라고 말하곤 다시 고개를 돌렸다. 약속을 반만 지키는 게 좋다는 소년에게 사랑스러움을 느끼자 사내는 죽은 아이가 다시 생각났다. 죽은 아이는 고집이나 억지를 부린 적이 없었다. 성적도 친구사이도 나무랄 데 없었으며 성격 또한 온순한 아이였다. 그런 아이가 죽음을…(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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