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공부하러 박물관에 간다`를 읽고나서 미술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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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3-28

`나는 공부하러 박물관에 간다`를 읽고나서 미술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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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부하러 박물관에 간다.” -이원복-를 읽고 나서,,

이 책을 처음 고를 때는 미술 작품 그림이 많아서 지겹지 않겠다 싶어서 골랐었다.
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여러 미술작품에 작가 나름대로 제목을 붙여서 작품관련 설명 등이
쓰여 있다. 많은 작품들 중에서 난 3가지의 작품이 제일 기억에 남는 다.
첫 번째 작품은 “미소”라는 제목이 붙여있는 ‘금동일월식 반가사유상’ 이다.
평소 예술 가치에서 뛰어나다는 말을 익히 들었던 작품이었다. 금동미륵보살로 알고 있었는데 이 ‘금동일월식 반가사유상’은 불상 머리에 쓴 보관 윗면에 해와 달이 결합된 장식이 있어서 ‘금동일월식 반가사유상’이라고 불리 운다고 한다. 그리고 일본에서 이와 같은 목조 상을 국보였다는 말에도 대단한 작품이구나! 라고만 생각했을 뿐 유심히 본적은 없었다. 그런데
책에 나와 있는 사진으로 처음으로 자세히 보게 되었다. 작가가 붙인 “미소”라는 제목이 정말 어울렸다. 킥킥거리거나 깔깔거리는 것이 아닌 참 기쁨을 느끼는 자만이 지을 수 있는 수많은 수식어를 붙이지 않아도 되는 말 그대로 “미소” 인 것 같다.
순간에 끝나는 동작이 아니고 긴 여운의 차분한 행위처럼 보인다. 비록 사진으로 보는 것이지만 참 아름다운 미소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꼭 보고 싶다.
소음으로 뒤덮인 문명에서 벗어나 자연을 그리워함은 인간의 공통된 심리 일 것이다.
기억에 남는 두 번째 작품은 그 공통된 심리를 조금이나마 위로해 줄 수 있을 것 같은 김홍도의 “말 위에서 꾀꼬리 소리를 듣다”라는 그림이다.
작가는 이 그림에 ‘아름다운 소리들’이라고 제목을 붙였다. 왜 그렇게 했는지 그림을 보았더니 어떤 선비가 말 위에서 버드나무 위에 꾀꼬리를 보고 있었다. 청아한 느낌이 드는 그림이었다. 마치 꾀꼬리 소리가 정말 들릴 것처럼 말이다.
미술이란 사람이 살아가는데 작은 휴식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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